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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우리에게는 미국식허세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을 《완전파괴》하겠다고 광태를 부린 후 미호전광들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핵전략자산들의 순환배치확대를 거론하는 가운데 《B-1B》핵전략폭격기편대들이 야밤에 조선동해상공에 날아들어 우리를 노린 선제타격훈련에 광분하였다. 련이어 괴뢰공군의 엄호를 받으며 조선서해상공에서 또다시 지상목표타격훈련에 돌아쳤다.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미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밀려들어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미국은 제2의 조선전쟁에 나토성원국들과 오스트랄리아를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은 트럼프가 줴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망발이 늙다리정신병자의 즉흥적언동이 아니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며 그것이 위협공갈단계를 넘어서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이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들이밀며 발광하고있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것을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겁을 먹고 절망에 빠진자들의 어리석은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가소로운 허세로밖에 보지 않는다.

힘이 약한 다른 나라들에 핵무기를 휘둘러 공포감을 조성하여 기를 꺾어놓고 침략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은 지난 시기 다른 나라들을 침공하면서 이런 수법을 썼다.

그따위 미국식허세가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 국가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력사적인 조미대결과정이 그것을 보여준다.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미국은 15개 추종국가무력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강점하려고 날뛰였지만 종내 패하고말았다. 우리에게 항복서를 바치지 않으면 안되였다.

전후에도 마찬가지이다. 1960년대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0년대의 판문점사건때에도 미국은 숱한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끌어들여 당장 전쟁을 일으킬것처럼 날뛰였다. 그러나 미국은 본전도 못 찾고 국제적망신을 톡톡히 당하였다.

미국은 지난 세기말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의혹》설을 류포시키면서 군사시설에 대한 사찰을 강요하며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 하지만 얻은것은 쥐뿔도 없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 미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조미회담마당에 끌려나왔으며 조미기본합의문체결에 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21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갈을 전례없이 로골적으로 악랄하게 벌리였다. 부쉬패거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이라고 헐뜯으며 핵선제타격대상명단에 올려놓았다. 그것은 결국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에로 떠미는 격이 되고말았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은 이처럼 우리 나라를 압살하기 위해 별의별 책동을 다 하였지만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

웬간한 나라들같으면 미국의 허세에 놀라 두손들고 나앉았을것이다. 실지 미국의 핵몽둥이에 놀라 힘들게 마련한 전쟁억제력을 제손으로 파괴하고 대통령궁전까지 사찰대상으로 내맡긴 나라도 있었다.

우리 공화국앞에서는 미국의 허장성세가 전혀 통하지 않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상대를 잘못 보았기때문이다.

미국이 핵위협공갈과 제재압박에 아무리 매여달려도 우리 국가를 어쩌지 못하고있다. 정치문외한이며 정신병자로 락인된 트럼프가 집권한 후 미국은 최대의 압박에 매여달리고있다.

오바마정권의 《전략적인내》정책을 실패로 단정한 트럼프패거리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초대형폭탄을 던지고 조선에 교훈이 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수리아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들을 날리고는 조선에 보내는 《경고메쎄지》라고 줴쳐댔다.

상대를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는 허세, 객기였다.

우리에게는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짓뭉개버릴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 수소탄을 비롯하여 다종화, 다양화, 경량화된 각이한 핵무기들과 우리 식의 위력한 운반수단들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으로 온 세계에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단계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대양건너에 있는 미국본토전역을 사정권안에 넣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이 핵전략자산따위나 끌어들이며 그 누구를 놀래워보려 해도 우리 인민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침략공격에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들을 사전에 철저히 제압소탕해버리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대응작전방식이다. 리성을 잃은 미국은 저들이 어떤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드는지도 모르고 헤덤비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핵전쟁발발의 위험계선에 놓여있다. 우리는 폭제의 핵구름을 몰아내기 위하여 핵무력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쟁의 후유증을 아직도 가시지 못하고 진창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 상태에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무력을 증파한다고 소란을 피우지만 결과를 락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무리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는 미국이라도 제 처지를 알고 덤벼야 한다. 미국은 만일 주체조선을 건드리는 경우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있겠는가를 심중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세계 많은 나라 언론들도 미국이 사태를 역전시키기 위해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전개하고 힘을 시위하고있지만 강력한 핵타격수단들을 보유하고있는 조선을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 잘못 건드렸다가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커다란 참화를 입을수 있기때문이다, 트럼프의 군사적선택은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미국은 불의와 강권의 도구인 폭제의 핵을 다스릴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쥔 주체조선에는 미국식허세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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