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
개학날을 맞으며 조국의 모든 학교들에서는 기쁨과 환희의 화폭들이 펼쳐졌다.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태여난 복동이들이 오늘은
책가방을 메고 선생님들을 따라 교실로 향하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함뿍 고인다.
첫 수업을 받는 자식들을 대견스레 바라보는 부모들의 얼굴마다에는 세상에서 제일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짙게 어려있다.
소학교뿐이 아니다. 초급중학교 , 고급중학교, 대학과 전문학교들에서 개학식의 화폭이 펼쳐졌다.
공화국의 모든 학교들에서 높이 울리는 배움의 글소리는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떠나서는 배움의 꿈과 희망도, 행복한 오늘과 래일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말없이 깨우쳐주고있다.
본사기자
[방문기] 행복한 우리 집
[위인과 일화] 첫 개학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