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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30일
 

선조들의 슬기가 깃든 무기, 장비들

 

우리 민족은 일찍부터 나라의 방위력을 굳건히 다지기 위하여 체질적특성과 자연지리적조건에 맞는 여러가지 무기, 장비들을 만들어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쳐왔다.

원시인들이 사냥에 리용하던 돌활촉, 돌도끼로부터 시작된 무기와 무장들은 고조선(B. C. 30세기초―B. C. 108년)시기에 들어서면서 나라방위를 위한 수단으로 발전하였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것은 쇠뇌, 비파형단검, 좁은놋단검, 놋창 등 청동무기이다.

 

    

 

쇠뇌는 짧은 활(굽은 활)에서 창안되여 나온것이다.

기계적으로 동작하는 활로서 명중률이 높은것으로 하여 진지전에서 많이 사용되였다.

고조선의 쇠뇌를 보고 외국의 어느 한 학자는 《발굴된 쇠뇌들은 그 구조가 간단하고 기묘한것으로 하여 현대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오늘의 보총처럼 동작하니 참 흥미가 있다. …》고 말하였다.

상무기풍이 매우 높았던 고구려(B. C. 277―A. D. 668년)시기에는 무기, 무장을 잘 갖추는데 보다 큰 힘을 넣었다.

고구려에서는 사람들뿐아니라 말에도 갑옷을 입혀 외적과의 싸움에서 유효하게 리용하였다.

 

      

 

무사들이 입은 갑옷들은 모두 너비 2~3㎝, 길이 3~4㎝의 쇠로 만든 패쪽들을 수많이 련결하여 만들었는데 말갑옷은 그보다 좀 더 큰 패쪽들을 련결하여 만들었다.

《삼국사기》에는 그런 갑옷을 입힌 말에 탄 기병을 《철기》라고 하였는데 동천왕 20년(246년)조에는 철기 5 000명이 전투에 참가한 기사가 보인다.

철갑으로 무장한 사람과 말을 개마무사라고도 하였다.

고려(918―1392년)시기 무기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화약무기이다.

고려에서는 12세기부터 써오던 화구 등을 발전시켜 14세기 후반기 왜구의 침략을 반대하여 싸우는 과정에 화약 및 화약무기제조기술을 발명하여 도입하였다.

이때 만들어진 화약무기로는 대장군포, 2장군포, 3장군포, 화포, 신포 등 여러가지 포들과 화전, 철령전을 비롯한 불화살 또는 포탄들이다.

이러한 화약무기들은 견고한 배에 설치되여 해상전투에 리용되였는데 1380년 왜구를 격멸하는 진포해전에서 그 위력을 크게 나타냈다.

당시까지 세계적으로 배에서 총을 사용한 사실은 있으나 고려에서처럼 화포들을 함선에 설치하여 전투에 리용한 일은 없었다.

조선봉건왕조(1392-1910년)시기 무기는 다양한 규격과 성능을 가진것으로 발전하였다.

대표적인 무기로는 여러가지 총통들, 신기전기화차, 거북선, 비격진천뢰 등이다.

 

    

 

애국명장 리순신에 의해 만들어진 거북선은 당시 공격 및 방어용무기장비, 보장기재들을 하나로 집합시켜 만든 말그대로 무장장비의 종합체라고 할수 있는 세계최초의 철갑선이였다.

임진조국전쟁(1592-1598년)시기 사천해전과 한산대첩을 비롯한 여러 해전들에서 수많은 왜적들을 수장시킴으로써 그 위력을 남김없이 떨쳤다.

우리 민족의 뛰여난 슬기와 재능, 창조적지혜를 력사적으로 보여주는 무기, 장비들은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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