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애족으로 빛나는
오늘은
《증조할아버지는 남의 묘를 봐주는 산당지기였으나 나라와 향토를 열렬히 사랑하는분이였다.》
김응우선생님의
김응우선생님께서는 평양 중성리(당시)에서 탄생하시여 어리실 때부터 농사일을 하시다가 1860년대에 어느 지주집의 묘지를 보아주기로 하고
김응우선생님께서는
그러던 1866년 미제침략선 《셔먼》호가 우리 나라의 대동강에 침입하였다는 소식이
오래전부터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대한 략탈행위를 감행해온 《셔먼》호는 국적도 밝히지 않고 《통상》이요, 《무역》이요 하는 황당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나라 서해를 거쳐 대동강에까지 기여들었다. 《셔먼》호를 타고 대동강을 거슬러 양각도밑에까지 올라온 미제날강도무리들은 대포와 총을 쏘아대며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재물을 략탈하였으며 방화를 일삼고 부녀자들까지 겁탈하였다.
미제침략선 《셔먼》호의 날강도행위는 평양성안팎의 전체 인민들을 크게 격분시켰다.
김응우선생님을 선두로 한
김응우선생님의 지도밑에 평양성인민들은 관군과 함께 썰물때를 기다리다가 나무단을 가득 실은 불배를 《셔먼》호쪽으로
김응우선생님의 지도밑에 우리 인민은 《셔먼》호를 흔적도 없이 불살라버림으로써 침략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는 조선민
미제침략선 《셔먼》호는 당시로서는 발전된 무장함선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해외침략력사에는 중무장한 전투함
《셔먼》호가 격침된 후에도 미제침략자들은 배의 행방을 알아본다는 구실밑에 또다시 군함 《쉐난도아》호를 대동강하
이때에도 김응우선생님께서는
열렬한 애국자이신 김응우선생님은 군사가가 아니시였다. 선생님께서 배우신것은 농사일밖에 없었다.
조국과 겨레를 사랑하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 바로 이것이 김응우선생님으로 하여금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모
그때로부터 백수십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동강을 반침략투쟁의 불길로 붉게 물들이던 그날의 싸움과 더불어 김응우선생님의 애국의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