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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28일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있은 일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와산동–룡성사이 도로확장공사에 동원되시였던 주체50(1961)년 5월말 어느날.

작업장에서 늦게 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뻐스정류소에 이르시였다.

뻐스줄의 맨뒤에 서신 장군님께서는 가방에서 신문을 꺼내 읽으시였다.

이때 앞에 섰던 학생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알아뵙고 앞자리에 모시려고 하였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가볍게 손을 저으시며 뒤늦게 왔으니 순서대로 뒤에 서야 한다고 조용히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사회질서와 공중도덕은단생활을 하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누구나 다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규범인데 우리가 어기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가볍게 타이르시였다.

학생들이 요즘 교통질서와 공중도덕을 어떻게 지키고있는가를 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심중한 어조로 일부 청년들이 아직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우리가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도덕적풍모를 보여줄뿐아니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나타내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이윽고 뻐스가 도착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과 함께 차례로 뻐스에 오르시였다.

학생들이 장군님을 모실 자리가 없어 송구해하자 그이께서는 서가는것이 더 편리하다고 하시며 문곁으로 비껴서시였다.

몇개의 정류소를 지나서 빈자리가 생기자 장군님을 모시고 자리에 앉은 학생들은 차창으로 밖을 내다보고있었다.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언제 보셨는지 뻐스에 오른 한 할머니의 짐을 받들어주시며 자신의 자리를 권하시였다.

뻐스가 어느 한 정류소에 이르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할머니에게 조심히 잘 다녀가시라고 당부하시고 차에서 내리시였다.

대학생들은 물론 뻐스안에는 숭엄한 감동이 차넘쳤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소박하고 겸손한 인민적품성을 지니고계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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