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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23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최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조미평화협정을 바라는 재미동포들》이라는 제명하에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조미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하는 재미동포들의 공개편지를 게재하였다.

편지에서 재미동포들은 미국대통령선거때 오바마를 지지하게 된 주요동기의 하나가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북과 대화와 협상을 하겠다고 여러차례 밝혔던 선거공약때문이였지만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오바마가 내세운 《전략적인내》라는 대조선정책을 보고 실망하게 되였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오바마의 이러한 대조선정책에 따라 북에 대한 제재와 금수조치들이 더욱 강화되였고 북의 바로 문턱에서 핵폭격기들의 비행을 포함한 위험한 군사연습들이 수시로 진행되였으며 북과의 거의 모든 공식적, 비공식적접촉통로들이 단절되고 북인민들에 대한 식량을 포함한 인도주의적지원도 중단되게 되였다고 하였다.

편지는 오바마의 위험한 대조선강경정책이 남조선의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의 등장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더욱 고조시켰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상상할수 없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북과의 관계개선은 재미동포들뿐아니라 모든 미국인들에게도 큰 혜택을 가져다줄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70년에 달하는 오랜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평화협정체결과 관계정상화를 이루면 공화국으로 하여금 군사비지출을 줄이고 경제발전에 주력하게 할것이라고 하면서 오바마가 이를 위해 노력해줄것을 촉구하였다.

계속하여 편지는 미국의 정치, 군사, 경제적고립에도 불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유럽나라들이 겪은 운명과는 크게 대조되게 자기의 민족자결권을 지키고있으며 그들의 자기식 사회주의정치 및 경제적체제는 70년이 지나도록 끄떡없이 유지되고있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의 고립, 제재, 금수조치와 군사적압력은 북의 《정권교체》를 달성하는데 실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북이 유엔성원국으로서 165개 나라들과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가지고있으며 지난 시기 많은 나라들과 견실한 국제적관계를 유지해오고있는 합법적인 주권국가라고 밝히고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북의 핵무기의 소형화와 운반기술의 발전과 같은 강력한 방위자세를 각인시켜주었을뿐이고 우발적인 충돌을 야기시켜 조선반도뿐아니라 그 주변의 일본, 오끼나와, 괌도 지어 미국본토까지도 포함하는 끔찍한 참사를 초래할수 있게 한다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인권이나 군사문제를 놓고 최근에 벌어지는 미국의 압력은 북인민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민족적자존심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할수 있게 한다고 하면서 오바마가 미국과 남조선이 벌리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오바마가 미국과 북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관계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70년간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비핵화, 경제적발전 그리고 나아가 조선의 북과 남사이의 통일을 이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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