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힘이 절로 솟는다
여기 아름다운 금강산관광지구에 와서 등산길에 오르니 새힘이 절로 솟고 마음이 한결 시원해진것 같다.
나의 정신적피로를 오늘 이곳에 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대자연으로 들어와 마음도 진정시키고 금강산의 맑은 물로 머리를 시원하게 정화시키게 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여기 금강산관광지구를 조선사람들뿐아니라 우리 중국의 청년들이 자주 와서 휴식도 하고 관광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조선의 공기와 물, 수림, 바다는 우리 내륙사람들에게 매우 귀한 보약으로 된다.
송령 중국 하남성 관광객
- 해금강의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