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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22일
 

《왕떼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지니신 한없이 소탈한 품성에 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철부지의 생떼를 다 받아주시며 울음을 그치게 하신 이야기이다.

어느해 가을날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신 어버이수령님께 한 일군의 아들이 낮에 자기가 잡은 물고기에 대하여 자랑하였다.

여섯살 잡힌 그 아이는 수령님께서 저택에 데려다 돌보아주시는 세남매중 각별히 사랑하시던 막내였다.

밸머리도 세고 생떼질도 여간이 아닌 아이는 누나와 형앞에서 마치 범잡은 포수마냥 으시대는것이였다.

수령님께서는 아이의 신명을 돋구어주시였다.

드디여 식사시간에 막내가 잡은 물고기가 음식그릇에 담겨 식탁우에 올랐다.

그런데 이때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막내가 갑자기 왕- 울음을 터치였기때문이였다.

울음의 리유인즉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토막내여 료리를 하다나니 그 크기를 가늠할수 없게 되여서였다.

누나와 형이 번갈아가며 달래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보통떼군이 아니라고 하시며 어서 큰 그릇을 가져오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손수 물고기토막을 모아 순서대로 붙여놓으시였다.

이윽고 수령님께서는 식탁밑에 들어가 우는 떼군에게 손시늉을 해보이시며 인젠 됐다고, 물고기가 도루 붙었는데 어서 나오라고, 정말 물고기가 크구나라고 더없이 인자하신 어조로 달래시였다.

그제야 울음을 그치고 식탁밑에서 기여나온 《왕떼군》은 자기가 잡은 물고기가 제 모양, 제 크기대로 놓여있는것을 보고 히죽 웃는것이였다.

수령님께서도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어린이와 이야기할 때에는 어린이의 심정이 되여주시고 로인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허물없는 친구가 되여주시였으며 다심한 어머니와도 같이 사람들의 속생각까지 다 헤아려주신분이 우리의 위대하신 수령님이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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