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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20일
 

자주정치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희세의 선군령장

 

여기에 우리 조국이 세계정치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쓴 서방의 한 정치평론가의 글이 있다.

《오늘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자주적으로 나가려는 동향과 움직임으로 하여 세계정치기류가 지배와 굴종으로부터 자주의 기류로 뒤바뀌여지고있는것이 특징이다.

… 조선을 자주라는 하나의 축으로 투시해보면 마치 태평양연안국가라고 자처하는 미국은 그에 달린 선풍기의 날개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

이 축이 돌아가면 지구의 바람, 세계정치기류를 좌우하는 큰 날개들이 자주의 축에 의해 움직이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이렇게 봐도 조선은 확고히 새로운 세계정치흐름의 방향타를 쥔 지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

세계가 한결같이 평하듯이 령토도 인구도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국제정치무대에서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주도해나가는 존엄높은 나라로 위력을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조국의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선군조선의 자랑찬 로정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지난 세기 90년대 우리 나라에는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왔다. 일극화된 세계를 꿈꾸는 미국에 있어서 유일한 사회주의경보루이고 자주의 성새인 우리 나라는 눈에 든 가시였다.

끈질긴 제재와 군사적위협이 걸음걸음 뒤따랐고 사회주의붕괴의 어지러운 바람이 스산하게 불어치는 속에 적들은 《북조선의 붕괴도 시간문제》라고 떠들었다. 린접도 후방도 없는 전선, 적들의 완전한 포위속에서 모든 난관을 단독으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생사존망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보검을 더욱 높이 드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숨죽은 공장을 뒤에 두시고 단연코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 오르신 우리 장군님을 온 세계가 주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의 새해 첫아침 다박솔초소를 현지시찰하시였다는 보도가 세상에 공개되자 적들은 아연실색하여 장군님께서 미싸일부대를 방문하시였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공포에 떨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손길아래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 다종화된 핵억제력까지 다 갖춘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튼튼히 자라났다.

침략자들이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씨도 없이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야말 우리 군대의 필승의 기상에서 진보적인류는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다.

불패의 군사력은 정치외교분야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막강한 군력이 있고 단결력이 강하기에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할 소리를 다 하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남들이 다 두려워하는 제국주의초대국과 맞서도 물러서지 않으며 한다하는 대국들이 압력을 가해도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의 강인담대한 배짱은 전무후무한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미국과의 정치군사적대결, 외교적대결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세상사람들이 상상도 할수 없었던 력사의 기적이였다.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의 신문, 통신, 방송들, 지어 적대국의 언론들까지도 《선군정치로 하여 세계에 구축한 미국의 장벽에 돌파구를 뚫어놓은 유일한 나라도 조선이며 선군정치로 하여 사회주의로 강성부흥할 유일한 나라도 조선이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가 발산하는 힘의 거대한 폭과 깊이를 가늠할수도 잴수도 없다는데 워싱톤의 비극이 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우리 장군님의 불멸할 존함은 승리의 상징으로 온 세계를 자석처럼 끌어당기였고 선군정치를 구현하는것은 하나의 시대적추세로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침략행위가 보다 우심해지고있는 오늘 많은 나라들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선군사상과 선군정치가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닫고있다.

참으로 선군정치는 한 나라, 한 민족만이 아니라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이 새 사회건설에서 본보기로 삼아야 할 위대한 정치방식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시였던 강대한 선군의 보검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천하제일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은 영원히 자주의 성새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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