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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19일
 

미덕의 화원에서 피여난 아름다운 한송이의 꽃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며 친혈육의 정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미덕의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태여나는 우리 공화국에서 얼마전에는 당의 웅대한 뜻을 받들어 세포등판으로 용약 달려나가 청춘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던 한 처녀돌격대원이 영예군인과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사실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그 주인공들은 세포지구축산기지건설 철도성려단의 돌격대원 리은하동무와 세포군 읍에서 사는 영예군인 로금철동무이다.

그들이 서로 알게 된것은 지난해 1월이였다.

그때 돌격대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는 그 바쁜 속에서도 세포군에서 사는 영예군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애를 써왔다.

그 과정에 로금철동무의 집을 자주 찾군 하던 리은하동무는 어제는 조국을 위해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오늘도 그때처럼 억세게 살고있는 그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였다.

하여 그는 영예군인과 일생을 같이할것을 결심하게 되였던것이다.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희천땅에서 나서 자라난 리은하동무는 어릴 때부터 어떤 시련속에서도 온갖 설음을 잊고 해빛밝은 교실에서 마음껏 배우며 희망을 꽃피우도록 해준 조국의 고마움을 가슴에 안고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이바지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 그는 우연히 알게 된 시안의 한 영예군인을 잘 도와주어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년단넥타이를 날리던 그 시절 영예군인들처럼 조국의 참된 딸로 살리라 다짐하던 소녀였기에 다 자라서는 세포지구축산기지건설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누구보다 먼저 생소한 세포등판으로 달려나갔던것이다.

리은하동무의 아버지와 친척들도 딸자식의 마음을 대견스럽게 여기며 그의 결심을 적극 지지해주었다.

러나 그의 결심은 로금철동무는 물론 그의 부모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쳤다. 짬짬이 집에 들려 집일을 해줄 때마다 리은하동무의 깐진 일솜씨에 혀를 차며 은근히 탐내던 영예군인의 부모였지만 혼사말만 나오면 절대로 그럴수 없다고 머리를 내젓는것이였다.

하지만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치려는 그 마음이 진정일진대 누가 감동되지 않으랴.

하여 지난 2월 11일 세포군 읍에서는 만사람의 열렬한 축복속에 영예군인 로금철동무와 마음씨곱고 일 잘하기로 소문난 돌격대원처녀인 리은하동무의 결혼식이 진행되였다.

세포지구축산기지건설 철도성려단의 돌격대원들과 세포군의 주민들은 물론 결혼식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그날 리은하동무의 모습에서 우리 시대 청춘들의 값높은 삶의 지향과 아름다운 정신세계에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리은하동무의 소행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들부부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진정 그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미덕의 화원에서 피여난 아름다운 한송이의 꽃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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