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침략적인 《키 리졸브》에 이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대대적인 강행이 그를 잘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배심은 든든하다.
위인으로서 지녀야 할 품격과 자질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민족자주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또 한분의
세계의 시선이 미국과 당당히 맞서나가는 조선을 주시하고있던 지난 2월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날강도 미제에게 최후멸망을 선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운 대미초강경선언은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여 누구나 쉽게 흉내낼수 있는것이 아니다.
희세의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우리의 눈앞에는 인민군대를 사회주의수호전의 기둥으로 내세우시고 군인들이 있는 초소와 훈련장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무적필승의 나래를 활짝 펼쳐주시는
지난 1월
이날 추격기, 폭격기련대들의 비행전투훈련을 지도하시기 위해 비행장에 나오신
이날 불의의 출격명령을 받은 때로부터 정확한 시간에 생소한 미지의 목표들을 탐색하여 무자비하게 타격하고 돌아오는 붉은 매들의 용맹스러운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시는 혁명적신념과 배짱의
그 서리발치는 기상앞에 혼비백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위협》이니 뭐니 하며 군사적도발에 계속 매달리고있으나 어림도 없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이미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그 무슨 《변화》의 방법으로 붕괴시킬것이라고 짖어대는 미친개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용의가 없다는것과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할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는 초강경의지를 선언하였다.
여기에는 미제를 종국적으로 파멸시킬 단호한 결심을 내리시고 조국통일대전의 작전계획에 붉은 화살표를 그어주신 불세출의
나는 이미 적들이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였다. …
바로 이것이 희세의
이제 세계는 빈말을 모르는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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