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분출
최근 남조선의 통신과 방송이 괴뢰보수당국을 반대하는 삐라들이 계속 뿌려져 정국을 흔들고있다고 전하였다.
삐라들에는 《국정원대선개입, 불법부정선거의혹 사실로 확인, 박근혜 이제 어떻게 할겁니까?》, 《자기들이 하면 평화활동, 남이 하면 〈종북〉, 〈반국가행위〉》, 《박근혜도 보안법으로 철저히 수사하라.》, 《담배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년말정산폭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힘입니다.》, 《강탈해간 〈대통령〉자리 돌려달라.》, 《부정선거, 당선무효,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글들과 함께 박근혜를 풍자한 만화와 사진들이 실려있었다.
그 원인에 대해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일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정권〉 집권 초반기인 지난 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고 할수 있다. 정보원사건수사 및 남북수뇌상봉담화록공개파문 그리고 지난해 〈세월〉호참사 등 대형사건사고들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박〈정권〉은 납득할만 한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무능으로 일관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와 저항이 터져나온것은 지극히 당연한 리치다.》
남녘땅을 휩쓰는 반《정부》삐라살포투쟁은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에 항거하는 분노한 민심의 분출이다.
본사기자
[기고] 연에 비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