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해의 새 력사가 또다시 수놓아지게 될것이다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공급해주기 위해 차디찬 바다바람을 맞으시며 인민군군인들이 건설하고있는 5월27일수산사업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을 접하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1월8일수산사업소를 몸소 꾸려주신 그 사랑으로 또다시 현대적인 원양수산사업소를 건설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워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정말 고마움의 눈물이 솟구친다.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유족하게 하고 군인들의 후방사업을 더욱 개선하기 위하여 바치신 그이의 사색과 로고는 정녕 끝이 없다.

국가방위와 관련한 중대한 전략적문제들을 토의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5월27일수산사업소건설과 관련한 문제까지 토의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군사연습책동으로 시시각각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있는 이때 조국방선을 지키는 인민군군인들을 건설에 더 증강하여 당창건 70돐까지 공사를 완공하자고 호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할 반미최후결전의 래일을 내다보았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여난 령군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날은 언제나 밝고 창창하며 그이의 인민사랑으로 이 땅에 황금해의 새 력사가 또다시 수놓아지게 될것이다. 

                                                                                평양시 인민위원회 부원  안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