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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15일
 

《세상에 공화국 같은 나라가 또 있을가?》

 

이번에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하면서 내가 받아안은 감흥은 너무도 감동적이고 인상적인것이였다. 이전에 먼저 조국을 방문하였던 동료들로부터 공화국의 실상에 대한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이번에 직접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고보니 참으로 느껴지는바가 컸다.

수개월간 조국에 머물면서 각계층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리고 이 사회의 여러 곳들을 참관하면서 내가 가장 인상깊게 느낀것은 공화국이야말로 일심단결로 굳건한 나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신비한 나라이라는것이였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국가지도자와 국민사이 관계는 예나 지금이나 지시를 주고 집행하는 관계, 통치하고 통치를 받으며 복종하는 관계로만 리해하고있다. 그러나 공화국에령도자와 인민들사이 관계는 그런 상하관계를 초월한 진정어린 사랑과 뜨거운 정으로 이어진 혈연의 관계였다.

더우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로 충만된 조국인민들의 흠모의 열기는 그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실하고 뜨거운것이였다.

령도자의 인민사랑, 자기 령도자에 대한 인민들의 열화와 같은 흠모 등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안에서 꽃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공화국의 언론매체들은 물론 조국인민들의 일상생활의 그 어느 계기에서나 쉬이 접할수 있었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새집들이한 평범한 가정들을 찾으시여 그들을 축하해주시면서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고 기념품도 안겨주시고 축배잔도 부어주시며 가정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동포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있다.

인민군초소를 찾으시거나 또 그 어느 공장, 기업소에 가시여서도 군인들의 전투준비상태나 생산실적에 앞서 그들의 생활형편부터 료해해보시며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고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도 없도록 마음쓰시며 친부모들도 줄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시고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는 최고령도자를 조국인민들은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원수님을 만나뵈오면 조국인민들의 얼굴마다에는 오래동안 헤여졌던 친부모와 만나는듯 한 기쁨과 환희가 비끼고 예술공연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배경화면에 령도자의 영상이 비쳐지면 관객들은 언제나 열렬한 박수로 환영한다. 소학교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그렇고 중학교학생들이나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령도자의 인민사랑, 령도자에한 인민들의 흠모는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북녘사회의 분위기는 군인들이나 로동자들, 농민들 그리고 일반 사무원들의 경우에도 례외가 없었다.   

령도자와 군민이 완전히 한식솔이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도발과 침략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어도 조국인민들의 얼굴에서 불안한 기색이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의아함을 금할수 없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았는데 그들의 대답은 하나같았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 《백두산천출위인의 손길아래 억척같이 다져진 막강한 군력이 있고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다.》…

그래서 조국인민들은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전을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긴장한 정세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예나 다름없이 활기에 넘쳐있는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같으면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였다. 

하기에 언제인가 어느 한 해외동포기자도 공화국에서의 령도자와 인민들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면서 《세상에 공화국 같은 나라가 또 있을가》 하고 자문자답했다고 한다.

《공화국은 일심단결의 대강국이다.》, 이것이 공화국을 제대로 파악하고있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웨침이다.

참으로 조국방문은 나로 하여금 령도자와 군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공화국을 무너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준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재중동포  김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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