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와 식민지노복인 남조선역적패당이 전쟁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울리며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적대세력의 준동이 극도에 이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은 복수의 활화산이 되여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만일 이것을 명심하지 않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로농적위군 김 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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