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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14일
 

가장 값높고 보람있는 영원한 삶

 -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 -

 

인류는 오래동안 영생하는 고귀한 삶을 추구해왔다. 인간은 누구나 더 오래오래 살면서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왔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장수하는 보약과 건강식품도 만들어내고 현대의학도 발전시켜왔다. 심지어 종교를 만들어 죽은 후에도 생명을 영원토록 연장해보려고 영생론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리스인들은 사람의 생명을 3가지로 표현하여 썼다. 비오스, 프쉬케, 조에 세가지이다. 비오스는 육체적생명을 뜻한다. 프쉬케는 심리적인 생명을 말한다. 조에는 영적이고 도덕적인 생명을 뜻한다. 조에는 주로 성경에서는 《영생》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였다.

주체사상은 사람은 생물유기체로서의 육체적생명과 함께 사회적존재로서의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명》 하면 육체적생명만을 념두에 두고 사회적인간의 고유한 생명인 사회정치적생명을 도외시하거나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은 다른 생물체와는 달리 육체적생명과 함께 사회정치적생명을 가지고있다. 사람을 하나의 생물유기체로 볼 때 사람의 생명은 곧 육체적생명을 말한다. 그러나 사람은 육체적생명만 가지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은 육체적생명과 함께 사회정치적생명을 가지고 사는 존재라는것을 밝혀주었다. 육체적생명이 생물유기체로서의 사람의 생명이라면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생명이다.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고유한 생명이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생명이 귀중하다. 사람은 육체적생명이 있어야 사회정치적생명도 지닐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육체적생명의 요구를 실현하는 물질생활은 사람의 일차적인 요구를 실현하는 생활이라고 말할수 있다. 육체적생명은 물질적인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만 보존되는 개체적존재이기때문이다. 사회정치적생명은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을 정신적량식으로 하는 사회적집단의 생명이다.

또한 육체적생명이 부모의 품에서 태여나서 부모의 보호아래 성장하는 개체적생명이지만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집단의 품에서 태여나 꽃을 피우는 집단적인 사회적생명이다. 이처럼 육체적생명의 실체는 생물학적개체이지만 사회정치적생명의 실체는 사회정치적집단이다.

다음으로 육체적생명은 생물학적개체의 물질대사활동을 통하여 외부환경에 순응함으로써만 유지되는 생명이지만 사회정치적생명은 자연을 개조하고 사회를 변혁하여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집단적인 사회적실천을 통해서만 유지되고 빛나는 생명이다. 물질대사운동을 중단하면 생물학적생명이 죽듯이 사회적실천활동을 중단하면 사회정치적생명도 유지될수 없다.

또한 육체적생명은 인간개체의 생물학적신진대사기능의 중단과 함께 종말을 고하는 생명이지만 사회정치적생명은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정치적집단과 함께 탄생되고 자주성을 위한 투쟁속에서 성장하는 생명이기때문에 개인의 육체적생명은 죽는다고 하여도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년대기와 함께 영생하는 생명이다.

우리가 생을 사는 목적은 그저 풍부한 물질적생활을 즐기며 육체적생명이나 오래 유지하면서 사는것이 아니라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기 위한데 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그 수명의 길이와 풍부한 물질생활로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사회정치적집단인 민족, 인민대중을 위하여 이바지했느냐에 따라서 규정된다. 사람이 생명인 자주성을 잃으면 사회적인간으로서는 죽은 몸과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예로 살기보다는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목숨도 바치는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1994년 11월 1일에 발표하신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서 자주성의 중요함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시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회적존재로서 그 무엇에도 예속되거나 구속됨이 없이 자주적으로 살것을 요구한다. 사람이 자주적으로 산다는것은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권리를 행사하면서 사는것을 말한다. 사람은 사회적존재로서 자주적권리를 가지고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면서 살아야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존엄있게 산다고 말할수 있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고 남에게 예속되여있으면 목숨은 붙어있어도 사회정치적으로는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자주적으로 살려는 사람의 요구는 무엇보다 자주적인 정치생활을 통하여 실현된다. 사람이 사회정치적으로 예속되여있으면 그 어떤 자주적인 생활도 할수 없다.》

따라서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사회적존재인 인간이 가장 값높고 보람있는 삶을 살려면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우의 론문에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이 사회정치적생명인것만큼 사람의 값높은 삶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그것을 빛내이며 사는것이다. 사람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사회적집단으로부터 받아안는다. 사회적집단은 사람의 사회정치적생명의 모체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삶이 값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과 어떻게 결합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람의 삶은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으면 값있는것으로 되고 사회적집단의 버림을 받으면 값없는것으로 된다. 사람은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적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때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게 된다. 결국 사람의 가장 값높고 보람있는 삶은 자기 운명을 사회적집단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면서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사는 길이며 사회적존재로서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

육체적생명보다 사회정치적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것은 사회적존재인 인간의성적요구라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생각하셨다. 인간 본연의 참모습에 부합되는 생활, 인간다운 생활이란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성에 맞는 생활, 즉 자주적인 생활이라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믿으시였다. 사회정치적생명의 요구를 떠나 육체적생명의 요구만을 추구한다면 아무리 풍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장수하여도 그것은 결코 고귀한 생애로 될수 없으며 그러한 풍부한 물질생활은 오히려 사람의 본성과 배치되는 동물적인 생활이나 다름없는 기형적이고 변태적인 생활로 전락될수 있다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분석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론문에서 교시하셨듯이 사회적집단인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서 사는 삶, 즉 인간 본연의 존재가치를 빛내이는 삶이 바로 우리 인류가 오래동안 소망해온 값높고 보람있는 영생의 삶이 아닐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치며 어떠한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헌신하며 부끄럼없이 일생을 바친 무명의 사람들도 우리 민족, 인민대중과 함께 영생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들의 로고로 하여 력사가 전진하고 자주위업이 실현되여나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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