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자주성은 사회적존재인 사람들과 사람들이 력사적으로 공고히 결합되여 사는 나라와 민족에게도 생명으로 된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고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자유와 독립을 보장할수 없으며 참다운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또한 나라와 민족이 제 할 소리도 똑바로 하지 못하고 남에게 굽신거리게 되며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짓밟히며 수난과 예속의 피눈물을 뿌리던 우리 조국과 민족은
급변하는 세계정치정세의 파동속에서도 우리 조국과 인민은
조선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우리 조국과 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로지 무적의 총대만이 억척같이 지켜줄수 있다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였다.
나라와 민족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경제적자립도 국방에서의 자위도 실현할수 있으며 정치적독립도 공고히 해나갈수 있다.
무적의 총대는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고 남의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짓밟는것을 조금도 꺼리지 않는 제국주의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부강하고 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근본담보이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