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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3월 13일
 

핵전쟁의 장본인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를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고 발악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으며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갈수록 커지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방어적》이니, 《년례적》이니 하며 온갖 비렬한 궤변을 다 늘어놓아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범죄적인 핵위협과 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유린한 핵전쟁의 장본인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는 감출수 없으며 그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 내외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이미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시작되였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원자탄사용에 발광적으로 매달려왔다.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불과 얼마후인 1950년 8월중순에 저들의 수치스러운 참패를 만회해보기 위해 핵무기를 남조선에 처음으로 끌어들인 미국은 1950년 11월 30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조선전선에서의 원자탄사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였는가 하면 같은 해 12월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는 폭언을 아무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갈과 위협이 그때 벌써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실현의 기본고리로 되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전후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더욱 강화되였다.

미국은 1953년 12월중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침전쟁을 새롭게 시도할 목적밑에 《갱신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왔으며 그것을 악명높은 《레드포드전략》으로 보다 구체화하였다. 1954년 1월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는 《대량보복계획》을 공개한 미국은 1957년 7월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선언하였으며 1958년 1월 29일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한다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남조선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극동최대의 핵무기고, 핵전초기지로 전락되게 되였다.

국방장관 파네타가 2011년 10월 남조선행각때 남조선국방부 장관에게 조선반도《유사시》 《필요하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미국의 립장을 전달한것을 회고록을 통해 실토한 사실도 내외호전광들이 오래전부터 북침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해놓고 그 실현을 위해 발광해왔다는것을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남조선괴뢰패당과 야합하여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간판밑에 명칭을 바꾸어가며 장장 40여년동안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을지 포커스 렌즈》,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연습도 끊임없이 벌려왔다.

지금 이 시각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와 아량을 무시하고 불의의 선제공격에 의한 우리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목표로 한 위험천만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이 세상에 불뭉치를 휘두르며 자기를 해치려고 달려드는 강도에게 제손으로 대문을 열어줄 머저리가 어디 있겠는가.

바로 이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미제침략자들과 괴뢰호전광들을 무자비한 초강경대응조치로 단호히 징벌할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쌓이고쌓인 분노와 멸적의 기세로 백년숙적 미제국주의를 파멸시키기 위한 최후의 판가리결전에 떨쳐나선것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신성한 조국강토를 넘겨다보는 대결미치광이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강력한 불의 세례를 안길것이며 침략자, 도발자들은 극악한 북침핵전쟁책동으로 초래될 파멸적후과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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