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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5월 10일
 

교육자가정의 재부

 

공화국의 김책공업종합대학 동력공학부 강좌장인 김민우는 과학기술성과등록증과 도입증, 발명증서가 많은 실력있고 로숙한 교육자이다.

그의 가정은 모두가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들이며 또한 모두가 교육자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민족간부를 키우는 중요한 혁명사업이며 교원은 우리 혁명과 건설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를 키우는 영예로운 혁명가입니다.》

소학교시절에 벌써 소설을 써내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민우강좌장은 학교시절부터 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체육이면 체육, 그 어느것이나 막힘이 없고 다재다능하였으며 꿈도 많았다.

과학자, 작가, 작곡가, 축구선수…

그러던 그가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스스로 대학교단에 서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있다.

그의 아버지는 전후 만경대혁명학원 교원으로 10여년간 사업하였다. 어린시절부터 그가 아버지에게서 옛말처럼 들으며 자란것은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학원을 찾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기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학원 리발사에게 나는 그 학생들의 머리를 일일이 쓰다듬어주지 못하는데 동무는 그 귀여운 보배들의 머리를 다 만지며 깎고있으니 참 좋은 일을 한다고 치하해주신 어버이수령님, 그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외울 때면 아버지는 목메여 곱씹군 하였다.

《언제나 선생님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시던 수령님의 그 음성을 잊을수 없구나.》

늘 제자들과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아버지, 교단에서의 추억을 더없는 인생의 행복으로 간직하고 사는 그 모습은 우리 수령님께서 그토록 존대하여 불러주신 선생님이라는 세 글자를 김민우의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새겨주었다.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우인 제대군인학생들앞에서 옷을 땀으로 화락 적시던 첫 강의를 즐겁게 떠올리며 그는 강의할 때의 몸가짐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주던 아버지의 모습을 못 잊어 추억하였다.

아버지앞에서 강의하는 법을 익힌것은 그만이 아니였다.

평천구역 해운초급중학교에서 실력있는 교원으로 떠받들리고있는 김민우강좌장의 안해인 유귀옥녀성 역시 시아버지앞에서 먼저 첫 수업을 하였다. 그날 첫 청강생이였던 남편은 그와 한책상에 앉아 함께 공부한 동창생이다. 대학시절처럼 김민우강좌장은 오늘도 안해의 실험실습을 적극 방조해주군 하는데 유귀옥녀성이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때마다 높은 성과를 거두는데는 남편의 노력도 적지 않게 깃들어있다고 한다.

평천구역 간성초급중학교 교원인 맏딸 김진향은 이 가정에서 교원생활년한이 가장 짧다. 그러나 전도가 가장 크게 기대되는 유망한 처녀교원이다. 김진향은 중학시절에는 어머니에게서, 대학시절에는 아버지에게서 수업과 강의를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 어머니의 강의는 동무들모두가 제일 기다리는 강의였다. 딸인 자신도 시샘날 정도로 아버지, 어머니에게 철철 묻어다니는 동무들을 보면서, 영웅이 되고 박사가 되였다는 제자들의 소식을 받을 때마다 그토록 기뻐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보면서 김진향동무는 부모들이 걷는 후대교육의 길에 자기의 자욱도 값높이 새기리라 마음다졌다.

교단에 처음으로 나서던 날 눈앞에 제일먼저 떠오른것은 마음속에 거울처럼 간직된 부모들의 모습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철없던 시절엔 치마주름 한번 변변히 다려줄새 없이 바쁜 어머니를 보면서 비오면 어머니들이 우산들고 달려오는 다른 동무들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철든 오늘엔 나도 어머니처럼 교단을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설날이 오면 우리 원수님께서 경치좋은 대동강기슭에 일떠세워주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살고있는 김민우강좌장의 집은 찾아오는 수많은 제자들로 흥성인다.

 

 

제자들이 한생을 두고 추억하는 우리 선생님으로 사는것을 인생의 락으로 여기는 교육자가정의 제일가는 긍지와 보람은 조국의 기둥감들을 키우는 자양분, 뿌리로 사는것이다.

하나하나의 거목들에 바쳐진 사랑과 눈물, 땀과 정에 대한 추억은 은혜로운 당의 해빛넘치는 그의 가정에 어제도 그러했듯이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새겨질것이다.

대를 이어가며 나라의 재부중의 재부인 인재들의 밑뿌리가 되는 소중한 그 자부심이야말로 이들 교육자가정의 값높은 재부가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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