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자 국권이다.》
인권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신성한 권리이다.
사람은 민족국가의 한 성원으로 살아나가는것만큼 인권은 나라의 자주권이 확고히 고수되여야 원만히 보장될수 있다.
나라의 자주권이 확고히 고수되면 개별적사람들의 인권도 보장되지만 나라가 망하면 개별적사람들도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인권은 곧 국권이라고 하는것이며 국권을 지켜야 인권도 보장될수 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간섭의 공간으로 리용하면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사실 인권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그 무슨 인권문제에 대해 론할 자격조차 없다.
지금 세계는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주권국가들의 국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 나라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고있는 《인권재판관》들의 반인륜범죄를 목격하고있다.
이러한자들이 저들의 인권문제는 당반우에 얹어놓고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고집스럽게 들고나오는것은 그것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인 우리 식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인권의 고상한 개념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지배권을 확립하는데 악용하며 정치협잡행위를 계속 감행할수록 기필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인민은 인권은 곧 국권이라는 진리를 굳게 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