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녀자축구팀 준결승경기에서 미국팀을 타승, 결승경기에 진출

우리 나라 팀이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이번 경기대회 조별련맹전 1조에서 련전련승을 기록한 우리 나라 팀은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여 에스빠냐팀을 3:2로 이기고 29일 미국팀과의 준결승경기를 진행하였다.

승리의 신심안고 경기에 출전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조국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할 한마음으로 훈련열풍속에 련마하여온 높은 축구기술과 집단주의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갔다.

우리 선수들은 팀의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면서 측면돌파로 상대팀 방어진을 뚫으며 적극적인 공격을 들이댔다.

주도권을 쥐기 위한 량팀 선수들의 경기활동은 맹렬하였지만 전반전은 득점없이 끝났다.

후반전에 들어와 방어로부터 공격에로의 이행속도를 높이면서 상대방을 부단히 압박해가는 우리 선수들의 드센 공격전에 의해 미국팀 문전에서는 여러번 혼전이 벌어졌다.

우리 나라 팀에서 잘 째인 공련락과 역습속공으로 맵짠 공격을 들이대던 가운데 경기시간 50분경 12번 전소연선수가 11m벌차기를 성공시켜 첫꼴을 넣었다.

상대팀에서도 후반전 경기마감을 거의 앞두고 잃은 점수를 회복하여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우리 선수들은 자신심을 가지고 연장전 시작부터 드센 공격을 들이댔다.

연장전이 시작되여 1분경 2번 승향심선수가 미국팀 벌차기구역으로 재치있게 몰고들어가 넘겨준 공을 9번 리향심선수가 꼴문앞에서 강하게 차넣어 통쾌하게 득점하였다.

기세충천한 우리 선수들은 공격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미국팀을 련속 수세에 몰아넣었다.

결국 우리 나라 팀은 2:1로 미국팀을 타승하였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은 12월 3일 프랑스팀과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