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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2월 24일
 

력사유적들로 이름난 묘향산

 

묘향산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전하여주는 유적유물들이 많은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오늘 묘향산에는 옛 건물과 조각물, 탑과 비석, 그림과 공예품, 인쇄문화유물 등 슬기롭고 근면한 우리 인민의 창조적재능과 예술적기교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과 유물들이 수많이 보존되여있다.

대표적인것은 묘향산에 7세기경부터 건설된 절건물들이다.

절들에는 불상, 불교그림, 불경목판, 불교의식 및 생활구를 비롯하여 고려(918-1392년)시기와 조선봉건왕조(1392-1910년)시기의 유물들이 매우 많았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파괴류실되였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만적인 폭격에 의하여 묘향산의 유적유물들이 무참히 파괴소각되였는데 그때 20여동의 건물과 수천여점의 유물들이 불타없어졌거나 파괴되였다.

그러나 당과 국가의 문화유물보존정책에 의하여 보현사의 기본건물을 비롯한 옛 건물들이 원상그대로 복구되고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였다.

현재 묘향산에는 보현사구역안의 건물들과 보현사에 속하는 암자들을 비롯하여 나무로 지은 옛 건물들이 있다.

1042년에 세운 보현사는 11세기 초의 조선의 건축술을 대표하는것으로서 예술적가치가 매우 높은 건축물이다.

보현사는 평안남북도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서 청천강이북지방에서 불교의 중심지로 되여있었다.

여기에는 평안북도 피현군 성동리에 있었던 불정사의 다라니석당과 금강산 유점사에 있었던 종을 비롯한 많은 유적유물들이 있다. 보현사에 있는 절건물들은 하나의 건축군을 이루고있어 훌륭한 참관지로 되고있다.

묘향산의 력사유적들중에는 탑과 비석들도 많다. 비석의 대부분은 절의 유래와 승려들의 래력을 적은것들이다.

대표적인것은 보현사비이다.

탑가운데서 유명한것은 조선의 중세기 발전된 석조건축술을 보여주는 8각13층탑과 4각9층탑이다.

화강석을 섬세하게 다듬어 13층으로 올려쌓은 8각13층탑에는 8각으로 된 매 지붕들의 추녀끝마다에 바람방울(풍경)이 달려있다.

그 수가 104개나 되는 이 방울들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소리를 내여 주위를 더욱 아름답게 하여주는 특이한 탑으로서 높은 건축예술적기교를 엿볼수 있게 한다. 4각9층탑은 매우 장중한 감을 주는 탑이다.

묘향산에는 조선민족의 자랑이며 나라의 인쇄기술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유물들도 보존되여있는데 대표적인것은 《팔만대장경》과 고려,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불경목판이다.

묘향산의 력사유적들은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명산의 운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을뿐아니라 조선민족의 유구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적극 보호관리되고있다.

 

- 묘향산의 보현사 석탑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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