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과
외세를 우상화한 나머지 남의 나라 군대에게 궁궐의 파수까지 맡겼던 조선봉건왕조의 망국사, 하여 황후가 궁궐에 란입한 왜적의 칼에 란도질당하고 민족의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오로지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할 때만이 자주적발전의 길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우리 겨레가 실지 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며 진리이다.
이 민족사적진리를 적극 구현해나가는것은 자주통일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분렬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 남조선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
사대와 외세의존의 치욕스러운 력사를 더이상 되풀이하지 않으며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려는것은 겨레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온 겨레는 자기를 믿으면 승리자가 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록화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특별성명남조선당국이 대미추종으로 얻을것은 가장 참혹한 종말뿐이다
[론설]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
[해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
[선전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일화] 조선의 통일문제
[투고] 전쟁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반향]
[반영] 우리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반영] 승리의 신심이 차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