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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2월 16일
 

몇그람일가?!…

 

생산협의를 끝내고 늦게 집으로 들어서니 딸애는 벌써 꿈나라에 가있었다.

광명성절을 맞으며 받아안은 사랑의 선물을 머리맡에 놓고 잠든 귀여운 딸애의 고운 얼굴에는 미소가 함뿍 어려있었다.

나는 문득 딸애의 손에 쥐여진 《은방울》껌에 시선을 멈추었다.

여느때에는 례사롭게 여겼지만 딸애가 꼭 쥐고있는 껌은 장중보옥처럼 귀중히 여겨지기까지 하였다.

껌, 얼마나 작고 소박한 기호식품인가.

아마도 수천가지를 헤아리는 식품가운데서 제일 작은것들중의 하나가 바로 껌일것이다. 허나 그것은 결코 작은것이 아니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는 말도 있듯이 누구나 즐겨찾는 그 자그마한 껌에도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기울이신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는것이다.

그처럼 작고 하찮은 껌문제도 크게 보시고 아이들을 위한 껌공장건설을 친히 발기하시고 공장터전으로부터 건설의 전기간 그리도 마음을 쓰신분, 갖가지 색갈곱고 향기로운 껌시제품이 나온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달리는 야전차에서도 오래도록 껌을 손에서 놓지 못하신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새로 일떠선 평양껌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껌생산풍경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껌들을 자신의 손에 무드기 담아보신 우리 장군님.

조국땅에 넘쳐흐르는 은방울껌향기가 곧 장군님의 기쁨이였고 껌을 씹으며 좋아라 떠드는 아이들의 웃음이 그대로 우리 장군님의 행복이였다. 그래서 한 시인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이 나라 천만자식들이 누리는 행복이고 기쁨의 전부라고 노래하지 않았던가.

 

 

력사는 우리 장군님처럼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까울것이 없고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천만리길을 수놓으신 그런 인민의 령도자를 알지 못한다.

어버이장군님의 후대사랑의 높은 뜻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더더욱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오늘날 은방울껌향기는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보다 큰 기쁨을 안겨주며 사회주의화원의 향기를 더 짙게 한다는 생각이 나의 흉벽을 세차게 두드렸다.

 

 

은방울껌 한개는 작고 가볍다.

하지만 거기에 비낀 위대한 어버이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나에게는 딸애의 보동보동한 손에 꼭 쥐여진 은방울껌이 더없이 크고 무겁게 안겨왔다.

 

                                                                                 평양껌공장 지배인  송 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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