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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2월 16일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분렬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1990년대 중엽 내외분렬주의세력들의 반통일책동이 더욱 악랄하던 그때 선군총대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수령님의 유훈이며 온 민족이 통일된 조국에서 화목하게 잘살도록 하시려는것이 수령님의 뜻이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수령님께서처럼 바라시던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꽃피워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 중엽 우리 조국앞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기화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게다가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와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경제봉쇄로 우리 인민은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조국의 운명과 자주통일운동의 전도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나라의 크고작은 중대사들이 장군님의 두 어깨우에 무겁게 실린 그때 그이께서는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판문점을 찾으시였다.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어버이장군님께서몸의 위험을 무릅쓰시고 판문점을 시찰하신 이날은 온 겨레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고 그들을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 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 뜻깊은 날로 우리 민족사에 기록되였다.

이날 판문점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부터 찾으시였다.

 

    

 

깊은 감회속에 친필비를 한동안 바라보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나는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어놓으려는 념원에서 이곳 판문점에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수령님의 통일친필비를 세우도록 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민족의 분렬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온 생애를 깡그리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로고를 더듬어보시는듯 친필비앞에서 오래도록 걸음을 떼지 못하시던 그이께서는 잠시후 수령님께서 몸소 구상하여 내놓으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로선과 방침들을 하나하나 꼽아나가시였다. 그러시면서 조국통일3대원칙,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이것이 조국통일의 3대기둥, 3대헌장이라고 밝혀주시였다.

력사의 그날 군사분계선너머 남녘땅을 바라보시며 근엄하신 어조로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려 한다고 하신 장군님의 교시는 오늘도 우리 겨레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 있어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은 곧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온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신 빛나는 애국헌신의 로정이였다.

그이께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이 길에서 겹쌓이는 피로와 온갖 고생도 다 락으로 여기시였다.

그 나날에는 조국통일운동의 전환기를 마련하시려 멀고 험한 전선길을 쪽잠과 줴기밥으로 이어가신 눈물겨운 사연도 있고 찬이슬 맺히는 최전연일대에서 첫 새벽을 남먼저 맞으시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제낄 위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던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주체86(1997)년 4월 15일 최전연부대를 찾으시고 가파로운 고지의 비탈길을 톺아 최전방감시소에 오르신 장군님께서는 원한의 군사분계선을 보니 조국산천도 민족분렬의 고통을 안고 몸부림치는것 같아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예지의 안광 번뜩이고 비범한 지략이 빛발치는 장군님의군혁명령도에 의해 조선반도의 평화는 영예롭게 수호되였으며 마침내 6. 15공동선언이 마련되게 되였다.

6. 15통일시대와 더불어 마련된 거대한 사변들을 통하여 온 겨레는 선군이야말로 조국통일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평양에 찾아온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만나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그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의 힘의 원천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가 일심단결이고 둘째가 군력이라고 하시면서 군력이 있어야 외국과의 관계를 자주적립장에서 풀어나갈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외세에 롱락당한 한세기전의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는데 대해 해설해주시였다.

지난날 힘이 없었던탓에 우리 민족이 일제의 노예가 되여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피의 교훈에 비추어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정의의 힘은 오직 선군에 있다는 진리를 깨우쳐주신 그날의 교시는 온 겨레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우리 민족은 자기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힘있고 존엄있는 민족이라고 하시며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

오늘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바라시던 조국통일위업은 또 한분의 걸출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주체101(2012)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시는것으로 어버이장군님께서 걸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실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신 원수님께서는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선군조선의 기상과 민족의 존엄을 천하에 떨쳐가고계신다.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따라 온 겨레는 우리민족끼리기치아래 절세위인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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