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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2월 14일
 

인민을 위한 기준

 

건설에서 기준은 생명이라는 말이 있다.

건축물의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완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많은 기준점과 기준선들이 차지하는 위치는 절대적이여야 한다.

단 1mm의 편차가 가져올 물질적손해와 후과는 때로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설계가들과 시공일군들은 물론이고 갓 건설을 배운 신입공들도 기준이라는 말을 늘 외우고있는것이다.

우리가 한창 건설중인 미래과학자거리 건설장에 취재를 나갔을 때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솟아난 행복의 큰 돛배를 중심으로 놀라운 속도로 키돋음하여 번듯하게 일떠선 또 다른 돛배들은 겉보기가 속보기라고 내부 역시 기막힌 정도였다.

지금은 겨울이라 인민군건설자들이 내부공사를 한창 진행하고있었는데 거의 마감단계에 이른 살림집도 있었다. 방안에 들어서는 순간 입에서는 《야!》 하는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대동강풍경이 시원하게 안겨오는 창문으로 한가득 쏟아지는 해빛에 방안은 어디라 할것 없이 환한데다가 세면장과 위생실벽에 붙인 흰눈같이 하얀 타일들과 부엌의 가시대며 수도꼭지, 문손잡이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살림군다운 정성과 일솜씨가 느껴지지 않는것이 없었다.

흡잡을데란 하나도 없는 완벽한 살림방들, 누구나 와보면 살고싶은 욕심이 절로 나는 살림집이였다.

우리를 바라보던 한 인민군건설자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지난해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외부와 내부공사가 기본적으로 끝나가던 어느날이였다고 한다.

살림집에 미흡한 점이 없는가, 더 보충할것이 없는가를 구석구석 깐깐히 살펴보던 부대책임일군의 시선이 한곳에 머물러 움직일줄 몰랐다. 별로 눈에 뜨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 색갈이 약간 차이나는 타일이 붙어있었던것이다.

《자기가 살 집이라면 저렇게 색다른 타일을 붙였겠소? 관점이 틀렸단 말이요. 당장 같은 색갈로 맞추시오.》

복도천정의 직선직각이 미세하게 맞지 않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결함들을 깐깐히 지적해주고난 그는 심중한 어조로 말했다.

《최고사령관동지의 기준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요. 우리 항상 이것을 명심합시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기준, 그것은 조국땅우에 일떠선 크고작은 모든 창조물들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그들의 지향과 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게 설계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다. 

정녕 그이의 창조적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은 인민이였으며 창조의 절대적기준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였다.

 

 

대동강반과 풍치수려한 연풍호반, 위성도시의 관문에 일떠선 과학자들의 보금자리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내 조국의 창조물들은 이렇듯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솟아났다.

숭고한 애국관과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이 땅에선 인민들의 모든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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