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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2월 1일

언어학자 성삼문

조선봉건왕조시기의 관료인 성삼문은 1438년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1447년에 실시한 중시(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다시 적용하는 시험)에 1등으로 합격하였다.

벼슬은 집현전 수찬, 례방 승지를 하였다.

박팽년(?-1456), 신숙주(1417-1475), 최항(1409-1474), 리개(?-1456) 등과 함께 재능있는 젊은이로 인정되여 세종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으며 궁중에 차려놓은 언문청의 성원으로서 적극 활동하였다. 그는 《훈민정음》창제에 참가하였으며 집현전 수찬으로 있을 때《훈민정음》해례의 편찬에 참가하여 1446년(세종 28년)에 이것을 완성하였다.

세종의 지시로 신숙주와 함께 료동에 가서 중국 한어를 공부하기도 하였다.

중국말과 한자음운학에도 정통하여 《동국정운》(1447년)을 비롯한 여러 운서를 편찬하는데 참가하였으며 《직해동자습》 서문에서는 조선한자음의 특성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내놓기도 하였다.

성삼문은 1456년(세조 1년)에 세조가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르자 박팽년 등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기도하다가 탄로되여 아버지, 동생과 함께 처형되여 사륙신의 한사람으로 되였다. 그의 저작으로는 《성근보집》, 《훈세평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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