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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5월 29일

 

령에네르기, 령탄소건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록색건축에로 나아가는 세계건축발전의 추세에 맞게 건설대상들을 생태환경을 좋게 하고 주변환경과 친숙하게 하는 원칙에서 설계하여야 합니다.》

건물은 한번 세워놓으면 사용기간이 오래므로 에네르기소비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인 특성을 띠게 된다. 그러므로 에네르기소비가 적고 환경오염이 없는 건축물을 건설한다면 건물의 운영기간 장기적으로 막대한 량의 에네르기를 절약할수 있으며 사람들은 보다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해나갈수 있다.

건축물에서의 에네르기소비를 줄이기 위한 오랜 연구도입과정에 에네르기절약형살림집,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한 살림집이 나오고 에네르기를 전혀 공급받지 않고 자체로 에네르기를 생산충족하는 령에네르기건물도 출현하게 되였다.

령에네르기건물이란 환경에 친숙한 건축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추세에 따라 등장한 건축개념으로서 건물의 에네르기효률을 최대로 높이고 건물자체에 재생에네르기생산설비를 갖추어놓음으로써 외부에서 추가적인 에네르기를 공급받지 않고도 자체로 생산한 에네르기량이 소비한 에네르기량과 같거나 그보다 큰 건물을 말한다. 다시말하여 건물자체에서 생산하는 에네르기로 건물에서 소비하는 에네르기를 보상할수 있도록 건설된 건물이다.

령에네르기건물에서는 화석연료를 리용하지 않으므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이런데로부터 령에네르기건물을 령탄소건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령탄소건물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물내부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흡수를 위한 실내 및 지붕록화를 진행하는것이 추세로 되고있다.

령에네르기건물을 실현하자면 다음의 조건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첫째로, 건물에서 에네르기소비의 최저화를 실현하여야 하며 생산된 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부와 외부, 층사이의 단열보장, 자연채광, 피동식태양열리용, 효률높은 전기 및 전자제품의 사용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랭난방과 조명, 전기 및 전자제품사용에서의 에네르기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주어진 에네르기를 효률적으로 리용하는것이 기본이다.

둘째로, 건물자체에 재생에네르기생산설비들을 갖추는것이다.

태양빛, 태양열, 지열, 풍력 등으로 에네르기를 생산하는 설비들을 건물의 가능한 요소들에 설치하여 건물에서 필요로 하는 에네르기를 자체로 생산하는것이 중요하다. 에네르기소비의 최저화가 령에네르기건물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면 재생에네르기생산은 충분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셋째로, 국가 또는 지역전력망과의 병렬운전을 실현하는것이다.

령에네르기건물이라고 하면 자체로 재생에네르기생산설비를 갖추기때문에 전력망과의 련계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태양빛, 태양열, 풍력 등을 리용한 재생에네르기생산은 계절이나 시간, 바람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이 시간별, 계절별로 크게 차이난다.

바람이 잘 불거나 해가 비칠 때에는 건물에서 필요한 량이상으로 에네르기를 생산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산량이 줄어든다.

그러므로 외부전력망과의 결합을 통하여 에네르기를 주고받는 과정이 필요한것이다. 

평양건축종합대학 실장 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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