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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2월 2일
 

명쾌하게 밝혀주신 민족의 징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주체49(1960)년 10월 어느날 경제학부 정치경제학과 1학년 교실에서는 조선력사강의가 있었다.

교원은 선행고전리론에 서술되여있는대로 언어와 지역, 경제생활과 문화생활의 공통성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성격의 공통성을 가지고있어야 한 민족으로 될수 있으며 그중 어느 한가지만 빠져도 한 민족이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강의가 끝날무렵 한 학생이 일어나 민족의 형성문제를 고전에 비추어 평가하게 된다면 해외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은 조선민족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고 질문하였다.

고전의 명제로서는 똑똑한 해답을 찾을수가 없던 문제여서 교실안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교원은 좀더 연구해보자는 말을 남기고 강의를 마쳤고 학생들의 열기띤 론쟁은 수업이 끝난 다음에도 계속되였다.

학생들의 론쟁을 주의깊게 듣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민족을 이루는 기본징표는 피줄, 언어, 지역의 공통성이며 이가운데서도 피줄과 언어의 공통성은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로 됩니다.

민족은 피줄과 언어, 지역의 공통성으로 하여 결합된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고전의 장막을 벗겨버리고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를 명쾌하게 밝혀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계속하시여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한강토안에서 한피줄을 타고 같은 말을 하면서 살아왔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민족이다, 해외에서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도 다 같은 조선민족이다,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동포들지난날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지주, 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압박에 못 이겨 정든 고향을 떠나 살길을 찾아 현해탄을 건너간 사람들이다, 그런것만큼 재일동포들이 지금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고있지만 그들도 조선민족이다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행고전에서 그 어떤 만능의 공식을 찾아보려는 그릇된 관점, 교조주의의 고질병을 뿌리뽑을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참으로 민족의 징표와 그 형성의 력사적합법칙성에 대한 새롭고도 독창적인 해명이였다.

선행고전가들이 한생을 바쳐 이룩한 학설, 100여년간이나 내려오며 굳어질대로 굳어진 고전의 리론을 순간에 분석총화하시고 민족의 징표를 새롭고도 완벽하게 정립하여주시는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에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하였다.

 

 

 

-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중에서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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