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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월 30일
 

작곡가 오펜바흐와 희가극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작곡가 오펜바흐, 쟈크(Offenbach, Jacques)는 1819년 도이췰란드서부의 쾰른에서 유태교회 합창장의 아들로 태여나 14살때 프랑스의 빠리음악원에 입학한 후 일생을 프랑스에서 살았다.

오펜바흐는 유태계의 도이췰란드사람이였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였기때문에 프랑스작곡가로 알려져있으며 이름도 프랑스식으로 쟈크이다.

그는 프랑스사람들의 인기속에 25년간의 창작활동기간 90여편의 희가극을 작곡하였는데 그중 《천국과 지옥》, 《빠리의 생활》, 《아름다운 엘렌》, 《호프만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특히 《천국과 지옥》에서 경쾌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빠리사람들을 매혹시켰으며 이로 하여 프랑스가극계에서는 《마이어 베어에게는 한없는 찬사를, 베를리오즈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을, 오펜바흐에게는 미친듯 한 열광을 보낸다.》는 말도 생겨나게 되였다.

오펜바흐의 명성과 떼여놓을수 없는 전 4막의 희가극 《천국과 지옥》은 그가 1858년에 완성한 작품으로서 고대그리스의 신화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작품은 음악가 오르페우스가 양치기로 변장한 염라대왕 플류톤의 유혹에 의해 지옥으로 간 자기의 아름다운 안해 유리디스를 돌려달라고 신들의 제왕인 쥬피터에게 간청하지만 아름다운 유리디스에게 눈독을 들인 음흉한 쥬피터의 계책에 의해 또다시 안해를 빼앗기는 내용으로 되여있다.    

오펜바흐는 작품을 통하여 《천국》의 제왕이나 《지옥》의 대왕이나 다 음흉하고 간특한 위선자, 도적놈들이라는것을 경쾌하고 가벼운 풍자속에 조소하였다.

재치있는 문학적허구와 경쾌한 음악적기교를 안받침하고있는 희가극 《천국과 지옥》은 당대사회의 모순과 불합리성을 풍자적으로 야유조소하고 그것을 통해 부르죠아상류계층의 부패성을 폭로한것으로 하여 세계가극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대표적인 명가극으로 평가되고있다. 

세계음악사에서 19세기 후반기 전유럽을 휩쓴 프랑스 희가극의 창시자인 오펜바흐는 1880년 관절염으로 고생하던끝에 걸작인 《호프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기 직전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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