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1(1992)년에 창작된 가요 《어머니 우리 당이 바란다면》은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 어머니 우리 당이 바라는것이라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라도 끝까지 당을 받들어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깨끗한 충정의 세계를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형상한 가요이다.
가요는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열병식장에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승리의 신심에 넘쳐 보무당당히 행진하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모습을 통하여 위대한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그이의 령도밑에 백전백승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노래한 군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