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전설은 하늘나라에서 사는 견우라는 총각과 직녀라는 처녀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반영한 우리 나라의 오랜
룡악산 법운암 앞뜰에는 세개의 원줄기가 마치도 한뿌리에서 솟은것처럼 보이는 세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여기에는
그 어느 절에 가도 본전의 부처님부터 찾는것이 관례인데 여기 룡악산 법운암에서만은 뒤뜰 별채에 있는 산신과 칠성신을 먼저 뵙는것이 참 이상하지 않는가.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