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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1(1962)년 8월 29일에 지으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 룡성구역 어은동 군사야영지에서 전술훈련을 마치시고 바위우에 거연히 서시여 이 즉흥시를 읊으시였다.

시는 백두밀림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의 진군길을 곧바로 이어 이 땅에서 미제침략자들을 쳐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락원으로 꽃피우며 영원히 지켜갈 철석같은 의지와 신념, 견결한 투쟁정신을 심오하게 일반화하고있다.

세개의 련으로 되여있다. 가사의 첫련에는 군사야영의 나날에 느끼는 체험세계가 랑만적으로 깊이있게 그려져있다.


총창을 비껴들고 산정에 오르니

멸적의 장수힘 온몸에 넘친다

미래를 꽃피울 피끓는 가슴에

달려갈 앞길이 파도쳐 밀려온다


《총창을 비껴들고 산정에 오르니 멸적의 장수힘 온몸에 넘친다》고 한 시문장에는 숭고한 목적과 뜻을 지니시고 험준한 산발을 단숨에 넘나들며 몸과 마음을 억세게 단련해가는 크나큰 보람과 긍지, 자부심이 넘쳐흐르고있다. 바로 이런 슬기와 멸적의 투지, 장수힘을 지닌것으로 하여 미래를 활짝 꽃피울 열망이 가슴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이며 달려갈 앞길은 멀고멀어도 그것을 단숨에 주름잡을 신심과 패기는 하늘땅에 차고넘치는것이다.

시에서는 군사야영의 나날에 느낀 이러한 체험세계를 깊이있게 토로하면서 다음 련들에서 억세게 다져진 신심과 투지, 강대한 장수힘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갈 확고한 결심과 맹세를 웅심깊게 펼쳐보이고있다.


천만대군 이끌고 험산준령 넘고 넘어

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이어가리

침략자 미제를 이 땅에서 내몰고

통일된 조국을 한품에 안으리라

삼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워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리

그 어떤 원쑤도 다치지 못하게

내 조국 영원히 지켜가리라


가는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막아서도 하나의 사상의지로 통일단결된 주체의 혁명대오를 이끌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확고한 결심이다.

이 숭고한 지향과 확고한 결심은 이 땅에서 미제침략자들을 모조리 내쫓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뜨거운 념원과 통일되여있으며 나아가서 금수강산을 사회주의락원으로 활짝 꽃피워 주체조선의 영예와 존엄을 세계에 떨칠 원대한 목적과 잇닿아있는것이다.

시에서는 마지막부분에서 그 어떤 원쑤도 얼씬 못하게 조국의 존엄과 부강을 굳건히 지켜갈 결의를 다시금 강조함으로써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 주체위업을 기어이 완성하리라는 확고한 결심과 그 찬란한 미래를 형상적으로 깊이 확인하였다.

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시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높으신 뜻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심오한 사상적높이를 보여주며 강렬한 사상정서적충격을 안겨준다.

명작은 그 주제사상적내용에 맞게 시형상에서도 높은 예술적경지를 보여주고있다.

명작은 세 련의 짧은 시형식에 심오한 사상을 담을수 있게 그 표현에서 뜻이 깊고 폭이 넓은 시어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는바 《멸적의 장수힘》, 《천만대군》, 《백두의 행군길》,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리》 등은 그 대표적인 실례로 된다. 명작은 또한 《넘친다》, 《이어가리》, 《떨치리》와 《파도쳐 밀려온다》, 《한품에 안으리라》, 《지켜가리라》 등 무게있고 랑만적이면서도 호소적인 표현들을 효과적으로 배합함으로써 시의 철학적인 무게와 랑만적인 정서를 잘 살려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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