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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분단에서 있은 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4(1955)년에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한 《말썽군》학생의 교양개조과정을 형상하고있다.

어느 한 분단에서 모범분단쟁취운동에 궐기하여 모두가 애쓰는데 철남이만은 엇서나간다. 그는 공부도 잘하지 않고 조직생활도 성실히 하지 않으며 지어 학교에도 잘 나가지 않는다. 그는 자기는 책만 보면 글자가 모두 뽈이 되여 뱅글뱅글 돌아가는데 공부하긴 다 틀렸다고 하면서 거리나 공원으로 돌아다니면서 뽈을 차거나 사회질서를 문란시키며 아이들과 자주 다투기까지 한다. 분단위원장 영철이를 비롯한 열성자들은 철남이를 바로잡아주기 위하여 타일러도 보고 비판도 주지만 그의 결함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모범분단판정검열을 받던 날 그는 학교에서 또 뺑소니를 쳐서 동네아이들과 뽈을 차며 돌아다닌다. 분단위원장은 그의 집을 찾아가 어머니에게 철남이가 오면 즉시 학교에 보내달라는 부탁을 한다. 거리에서 실컷 놀다가 돌아온 철남이는 어머니로부터 분단위원장의 말을 전해 듣는다. 그가 학교로 달려왔을 때는 교실에서 분단열성자들의 회의가 벌어지고있었다. 그는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나오는 열성자들의 토론을 듣게 된다. 열성자들은 한결같이 철남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모범분단이 될수 없으니 다른 분단에 보내자고 제기한다. 그러나 분단위원장은 오늘 철남이때문에 모범분단판정검열을 받지 못한것은 전적으로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원래 철남이가 좋은 동무인데 자기가 잘 도와주지 못했고 진심으로 사랑해주지 않았으니 어떻게 그가 분단생활에 마음을 붙일수 있겠는가고 진심으로 비판을 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동무 하나 따뜻이 이끌어주고 도와주지 못하는 우리들이 무슨 열성자의 자격이 있으며 동무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를 딴 분단으로 보내놓고 모범분단이 되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고 뜨겁게 말한다. 그는 철남이를 탓하기 전에 먼저 그를 잘 도와주지 못한 우리 분단열성자들이 자기 사업을 똑똑히 비판하고 친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그를 잘 이끌어주어 꼭 모범분단의 영예를 쟁취하자고 호소한다. 문밖에서 분단위원장의 토론을 듣고난 철남이는 자책을 금치 못하고 철남이가 잘못을 뉘우치기 시작하자 분단위원장 영철이를 비롯한 열성자들은 그를 도와주려고 더욱 발벗고 나선다. 분단위원장은 철남이가 새를 기르는데 취미가 있다는것을 알고 그가 놓쳐버린 새를 구해주려고 동물학자선생까지 찾아간다. 영철이는 끝내 철남이가 애지중지 키우던 새와 꼭 같은것을 구해온다. 철남이는 분단위원장과 열성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학습과 조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철남이는 모범학생으로 자라며 분단은 모범분단의 영예를 쟁취한다.

명작은 이러한 이야기를 통하여 원칙적인 투쟁과 함께 진심어린 방조와 뜨거운 사랑으로 진정으로 깨우쳐주고 따뜻이 이끌어줄 때 결함있는 사람들을 옳게 교양개조하고 조직과 집단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합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형상적으로 뚜렷이 밝히고있다.

명작은 모범분단쟁취운동의 본질과 목적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할데 대한 문제를 생동한 예술형상으로 보여준 의의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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