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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와 머슴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한 머슴군이 같은 처지에 있는 머슴군에 대한 지주놈의 학대와 만행에서 계급적모순을 깨닫고 혁명의 길에 나서는 과정을 반영하고있다.

가난한 부부가 살길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던 끝에 한 지주집에 들어가 머슴을 살게 된다. 그들에게는 옥동자가 하나 있었다. 젊은 부부를 착취하고 학대하던 악착하고 교활한 지주놈과 녀편네는 머슴의 안해를 도회지에 있는 왜놈에게 팔아넘길 흉계를 꾸민다. 놈들은 머슴을 밭으로 내보낸 다음 갑자기 그의 안해에게 달려들어 몸에서 젖먹이어린애를 강제로 떼여내고 포승으로 묶어 말파리에 실어보낸다. 뒤늦게야 이 사실을 알고 정신없이 달려온 머슴은 지주놈에게 달려들었지만 그놈의 단장에 맞아 억울하게 눈이 멀게 된다. 머슴의 어린것이 커서 앙갚음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 지주놈은 나이든 머슴인 박서방에게 돈을 주며 눈먼 머슴의 아들을 죽이라고 한다. 지주놈의 행위를 통하여 착취계급의 악착한 본성을 비로소 깨닫게 된 머슴군인 박서방은 어린애를 죽이라고 자기를 위협하는 총으로 지주놈을 쏘아갈긴다. 박서방은 마침 팔려갔다가 도망쳐온 머슴의 안해와 머슴을 데리고 혁명군이 있는 곳을 찾아 투쟁의 길을 떠난다.

작품은 지주놈에게 순종하면서 살아오던 머슴 박서방이 착취자의 죄행을 단죄하고 죽음의 징벌을 안기는 모습을 통하여 억압받고 착취받는 농민들이 참된 삶을 누리기 위하여서는 고통과 슬픔만을 강요하는 지주놈들을 때려눕혀야 한다는 투쟁의 진리를 밝히였다.

작품에서 박서방은 한평생을 고역과 천대속에 살아오면서도 그것을 타고난 팔자로 여기며 오직 순종하는데만 습관된 순박한 인간이다. 그러나 같은 머슴군이 겪는 슬픔과 고통을 직접 보게 될뿐아니라 지주놈이 어린애를 죽이라고 강박해나서자 그는 비로소 착취자들의 야수적본성을 똑똑히 알게 되며 쌓이고 맺혔던 울분의 감정을 터뜨리고야만다.

작품은 박서방의 성격장성과정을 통하여 비록 정치적으로 각성되지 못하고 혁명적영향을 받지 못한데로부터 착취와 억압에 순종하며 살아가던 사람이라도 일단 각성되기만 하면 투쟁의 길로 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작품에서는 또한 치부와 향락을 위하여 머슴을 짐승과 같이 혹사할뿐아니라 때리고 팔기까지 하는 지주놈의 형상을 통하여 착취자들의 포악성과 비인간성, 교활성을 신랄하게 폭로단죄하였다.

혁명연극은 긍부정사이의 모순과 대립관계를 첨예하고 심각하게 설정하고 사건을 긴박하게 조직하였으며 극적정황에서 발현되는 인물들의 내면심리세계의 변화발전과정을 구체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주제사상을 형상적으로 깊이있게 천명하였다.

명작은 인민대중을 계급적으로 각성시키고 반일혁명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거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오늘도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교양, 계급교양에 힘있게 이바지하는 귀중한 사상문화적재부의 하나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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