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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도자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가무는 조선의 13도를 대표하는 13명의 연예대원들이 각기 자기 도의 지도를 가지고 나와 도의 자랑을 노래하며 그것을 무대가운데 세워놓은 판에다 차례로 붙여 조선지도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독립되고 번영하는 새 조국을 일떠세울 열렬한 지향과 결의를 보여주고있다.

가무는 혁명가요《총동원가》에 맞추어 남녀가 사이사이에 끼워서서 줄지어 나오는데로부터 시작된다.

먼저 평안남도, 평안북도지도, 강원도지도를 든 출연자들이 나와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노래하며 춤을 추다가 차례로 그것을 판에다 붙인다.

다음은 함경북도, 함경남도,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차례로 각각 자기들의 지도를 들고 나와 노래하며 춤추다가 판에 붙인다.

아름답고 풍요한 조국의 지도가 완전히 형성되면 혁명가요《민족해방가》와 《총동원가》를 부르며 춤을 춘다. 가무에서는 어린이들의 특성에 맞는 춤동작들을 많이 쓰고있다. 특히 지도를 가슴 혹은 머리우로 추켜드는 동작, 손벽치기동작, 다양한 걷기동작들과 자기 도를 자랑할 때에 관중을 향해 지도를 올렸다내렸다 하는 동작 등은 모두 특색있는것들이다.

작품에서는 노래와 춤이 형상적으로 잘 통일되여 훌륭한 예술적조화를 이룸으로써 가무로서의 특색을 충분히 살리고있다.

가무는 인민성과 통속성을 완벽하게 구현하고있다. 사랑하는 조국의 모습이 생동하게 안겨오는 직관성이 강한 소도구와 자랑많은 조국에 대한 노래들로서 조선사람이면 누구나 다 리해하고 사상적의도를 명백하게 감수할수 있는 인민적이고도 통속적인 형상을 창조하였다.

《13도자랑》은 혁명적가무예술의 빛나는 모범으로서 그 전통을 이룩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가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작하신 고전적명작들인 혁명가요 《조선의 노래》혁명가무 《단심줄》과 대체로 함께 상연되군 하였다.

혁명가무 《13도자랑》은 오늘 그대로 옮겨져 큰 규모로 상연되면서 우리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힘있게 이바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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