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65(1976)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경성군 온포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공화국에서 전국의 모든 직맹조직들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하고 일제히 진입하였다.​

공화국의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겨울철배수리, 정비계획수행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공화국에서 전국적으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데 맞게 많은 단위들에서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갖추어놓고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공화국의 량강도에서 올해 감자농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공화국의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 4배에 달하는 각종 부속품들을 생산하였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받들고 따르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일해나가는 모습은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이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풍이다.

오래오래 장수하고싶은 이 고장 사람들의 소원을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야말로 마를줄 모르는 《장수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