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품에 안겨 우리 인민은 사상최악의 보건위기도 꿋꿋이 이겨내며 남들같으면 엄두도 못낼 기적적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
공화국의 사리원방직공장의 방직공처녀들이 강산에 흰눈이 소복이 내려쌓인 1월의 겨울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가고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동강유보도를 거니시며 일군들의 가슴속에 애국심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신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이제는 공장이름만 들어도 친근감이 느껴지고 이 공장제품이라면 어느것이나 다 맛있고 영양가가 높아 인민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고있는 공장이다.
이 일화는 주체105(2016)년 9월 200일전투가 한창이던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이다.
공화국의 수풍발전소, 태천발전소 로동계급이 새해벽두부터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결심을 하나하나 책임적으로 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