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6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신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나온 상이다.
유명한 인기가수로 만사람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온 전 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 리경숙.
공화국의 평양영화음악록음소 공훈배우 김윤미녀성은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관록있는 영화음악가수이다.
김원균선생의 뛰여난 예술적재능은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관심속에 태여난 국가인 《애국가》창작에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다.
주석단가까이에서 그이의 모습을 뵈오면서 느꼈던 감격과 흥분이 또다시 온몸에 타오르는것을 느끼는 순간 그의 입에서는 저도모르게 선률이 흘러나왔다.
우리 공화국에는 한생을 고스란히 고려청자발전에 바쳐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만방에 빛내인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각별한 사랑속에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장한 전 만수대예술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였던 허재복선생이다.
1966년 7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로 하여 리상벽선생은 일약 《신비로운 방송원》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넘친 정열적인 그 방송으로 하여 그는 오늘까지도 인민들속에 지워지지 않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