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나날속에는 유람선과 더불어 전해지는 가슴뜨거운 사연도 깃들어있다.
공화국의 도시경영부문에서 인민들의 생활보장에 절실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공화국에서 지방순회공연길에 오른 왕재산예술단 예술인들이 20일 철의 도시 송림땅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의 첫막을 올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친형제처럼 화목하게 사는 일심단결대가정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기에 우리 인민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며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것이다.
달라진 유치원운동장, 이것은 우리 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보여주는 한 단면에 지나지 않는다.
황해북도 녀맹조직들의 경제선동활동이 도의 분위기를 일신시키며 근로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당반식책장은 교원, 연구사들에게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한가지라도 더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을 전하고있다.
인권이 철저히 보장되고 사람들의 운명도 끝까지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야말로 인민의 리상과 행복을 꽃피워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