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무상치료제
우리 나라에서는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여 모든 근로자들이 병치료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살고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무상치료제는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도 모든 공민들에게 국가부담에 의한 무상치료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주체41(1952)년 11월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의 보건예산이 해마다 늘어나 1980년대초에는 1940년대말에 비해 112배로 장성하였다.
1980년대 중엽 우리 나라에서는 중앙으로부터 각 도, 시(구역), 군, 리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체계를 가진 어린이의료봉사망, 녀성의료봉사망, 고려의료봉사망, 구강의료봉사망 등 전문과적의료봉사망이 완비되였다. 그리고 지난해 말까지 중앙병원으로부터 각 도, 시(구역), 군인민병원을 련결하는 첨단기술에 의한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다.
각 도에 의학대학과 의학전문학교 등 의료일군양성기지들이 꾸려지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제약공장, 의료기구공장들과 시(구역), 군고려약공장, 전문약초농장들이 일떠섬으로써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높은 수준에서 담보할수 있는 그쯘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인민이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무상치료의 혜택을 마음껏 보장받고있다.
모든 근로자들은 남녀별, 나이, 거주지, 직업, 로동의 질과 량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무상치료를 받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임신부, 애기어머니들의 건강을 위하여 특별대우를 해주고있다.
또한 모든 의료봉사과정과 내용이 완전히 무상으로 보장되고있다.
환자들에 대한 진찰로부터 모든 검사, 치료 등이 다 무료이고 왕진과 구급소생치료, 구급차는 물론 온천, 감탕치료와 회복치료기구의 리용도 무료이다.
병에 걸렸을 때의 치료비와 약값 그리고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비롯한 의료봉사도 무상이다.
사회주의보건제도하에서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누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