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밀영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

 

소중한 사적물들

백두산밀영고향집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린시절에 사용하시던 나무칼, 나무권총, 나무쌍안경을 비롯한 놀이감들과 항일의 녀투사들이 정성껏 마련해드린 쪽무이포단이 소중히 전시되여있다.

혁명의 성지를 찾는 우리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이 뜻깊은 사적물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에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다시금 되새기군 한다.

주체31(1942)년 6월 어느날 어버이수령님을 백두산밀영에 모신 항일투사들은 전사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송구스러움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우리 장군님께 변변한 포단 하나 마련해드리지 못한 자책감때문이였다.

항일투사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듯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너그러운 미소를 지으시며 그게 무슨 문제이겠는가고, 지금은 때가 때인것만큼 후대들을 편안하게만 키울수 없으며 또 편안하게 키울수 있는 조건도 마련되여있지 못하다고, 우리는 후대들을 항일대전의 포성속에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오늘도 그 소중한 사적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린시절 항일대전의 총포소리, 백두의 눈보라소리를 자장가로 들으시며 조국의 미래를 찬란히 밝히실 백두광명성으로 억세게 성장하시였음을 사람들의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소백수골의 새벽길

주체32(1943)년 3월 어느날 이른새벽 백두산밀영의 소백수골에 계시던 어버이수령님과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조용히 오솔길을 함께 거니시며 우리 혁명의 장래와 관련하여 뜻깊은 말씀을 나누시였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희생된 전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꼽으시며 그들을 뜨겁게 추억하시고나서 우리들앞에는 먼저 간 혁명동지들의 몫까지 합쳐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광복을 이룩하며 나아가서 우리 인민이 바라는 사회를 건설해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며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이 이 과업을 수행하도록 하고야말것이요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을 들으시며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백두광명성을 높이 받들어올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가도록 하리라 굳은 맹세를 다지시였다.

뜻깊은 기념사진

주체82(1993)년 8월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백두산밀영을 찾으시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 이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동안 친필송시비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다가 이윽하여 강사들을 곁에 부르시며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는것이였다. 순간 강사들은 너무 기뻐 발을 동동 구르며 안기다싶이 어버이수령님의 곁에 가 섰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동무들과 기념사진을 찍는것은 동무들이 앞으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잘 받들라는 의미에서라는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이것이 자신의 부탁이라고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후날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의 사연을 들으시고 정말 가슴뜨거운 말씀이라고 격정에 젖은 음성으로 이야기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배경으로 독사진을 찍으셨으면 하는 강사들의 청은 만류하시면서도 어제날 어버이수령님께서 그러하시였던것처럼 강사들을 곁에 세우시고 사연깊은 친필송시비앞에 서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 뜻깊은 기념사진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기대와 념원을 언제나 간직하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시고야말 자신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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