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8일
 

금강산의 신비함을 더해주는 거부기잔등모양바위​​

 

금강산지구에는 여러가지 독특한 풍화작용의 산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들이 있어 금강산의 경치를 다양하게 해주고있다.

금강산에는 삼일포와 만폭동을 비롯하여 여러곳에 바위모양이 거부기같이 생겨 거부기바위라고 불리우는 암석들이 여러개 있다. 고성군 구읍리에는 북쪽으로부터 삼일포를 향해 뻗은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 있는데 서쪽과 동쪽의 산등성이에 각각 거부기같이 생긴 암석들이 있다. 서쪽산등성이에 있는 거부기바위는 아래로 기여내려오는 거부기같이 보이는데 이것을 《서구암》이라고 하고 동쪽산꼭대기에 있는 큰 거부기바위는 《동구암》이라고 한다.


그림 1. 만폭동계곡에 있는 거부기바위


금강산에는 삼일포구역과 구룡연구역, 별금강구역을 비롯하여 여러곳에 겉면이 거부기잔등모양으로 생긴 바위들이 분포되여있다. (그림 2)


그림 2. 금강산의 여러곳에 있는 거부기잔등모양바위들

ㄱ-삼일포, ㄴ, ㄷ-구룡대, ㄹ, ㅂ-별금강, ㅅ-옥류동


삼일포구역에는 거부기잔등모양바위들이 가장 많이 분포되여있으며 그 생김새도 특이한것들이 적지 않다. 어떤것은 호수 한가운데 개별적인 바위로 드러나있는것도 있다. (그림3)


그림 3. 삼일포의 거부기잔등모양바위들


금강산지구에 분포되여있는 거부기잔등모양암석들은 그 모양이 여러가지이다. (그림 4)

웃면은 미끈하지만 옆면들이 거부기잔등모양으로 나타나는것도 있고 반대로 웃면은 거부기잔등모양으로 나타나지만 옆면들은 미끈한것도 있으며 웃면과 옆면들이 모두 거부기잔등모양으로 나타나는것도 있다.

또한 거부기잔등모양의 무늬가 조밀하게 나타나는것도 있고 성글게 나타나는것도 있으며 무늬형태는 네모난것도 있고 둥근것도 있으며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것도 있다.


그림 4. 여러가지 모양의 거부기잔등모양바위


거부기잔등모양의 생김새도 정방형 혹은 직사각형모양을 이루는것들도 있고 원모양, 타원모양 등을 비롯하여 테두리가 둥실둥실한것들도 있다.

거부기잔등모양바위들은 금강산탐승길의 여러곳에 있어 금강산의 신비함을 더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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