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17일

 

금강산의 10대미 - ② 물과 돌, 바위들이 조화된 계곡미

 

예로부터 천봉만악으로 불리워오는 금강산의 1만 2천봉우리도 좋지만 봉우리와 봉우리사이에는 깊고 얕은 계곡도 많아 사람들을 더욱 황홀케 하고있다.

한하계곡, 만상계곡, 세체계곡, 선하계곡, 송림계곡, 룡천계곡, 만천계곡, 백천계곡…

금강산의 하많은 계곡들은 계곡마다 자기의 특징과 정서를 가지고있다.

구룡연계곡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금강산의 절경중에서도 제일 좋다고 하신 비봉폭포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 3대 명폭포중에서 으뜸가는 구룡폭포와 깊이 13m나 되는 소용돌이치는 구룡연, 금강산팔선녀의 전설을 낳은 상팔담, 련주담, 봉황담, 옥류담과 흑룡담, 진주담과 울소들의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더욱 황홀경에로 이끌어간다.

 

 

옛날 그 누가 무대바위에 올라 옥류동의 절승을 돌아보고 《높이 솟은 세존봉은 동남으로 안아막고 부르기 좋은 옥녀봉은 서북으로 반겨섰는데 앞에 솟은 천화대와 뒤에 보는 소옥녀야 뾰족하거던 곱지나 말거나 험준하거던 기특하지나 말았으면 한가운데 희맑게 내려드린 숫돌같은 한장바위는 옥소반같고 그우로 흐르는 물은 구슬을 굴리는듯 그앞에 담긴 물은 넓거던 깊지나 말거나 깊거던 맑지나 말았으면 어쩌면 이다지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풀어헤쳐주는가!》라고 한것은 이 절승을 보고 느낌을 100분의 1이나 표현했다고 할지…

이 계곡의 뛰여난 자연풍경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그리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걸음걸음 남기신 불멸의 사적으로 하여 더욱 아름답다.

법기봉아래에 펼쳐진 만폭동계곡은 도처에 폭포와 담소, 기암인데 그 많은 폭포와 담소, 기암들은 모두 자기의 이야기를 가지고 제 모양 제 성미, 제 자랑을 하고있다.

백룡이 서리고있다는 백룡담, 소름이 끼치도록 검푸른 흑룡담, 푸른 물결우에 물안개 감도는 벽하담, 진주처럼 맑고 깨끗한 진주담, 천지조화를 부리는 화룡이 숨어있다는 화룡담과 배처럼 생긴 배소, 거북처럼 생긴 거북소 등은 뛰여난 아름다움을 저저마다 자랑한다.

금강산에서도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완전하게 드러내고 발휘한것이 어데인가고 물으면 사람들은 누구나 만폭동이라고 대답한다.

내금강 만천구역을 지나 만폭동입구인 금강문을 지나 올라가느라면 메였던 귀청이 열리는듯한 소리를 맞이하게 된다. 만폭동이란 만개의 폭포가 있는 골이라는 말이다.

만폭동입구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천지를 가득 채우며 울려퍼지는 대교향악단의 연주곡을 듣는것만 같다.

비파담의 물소리는 마치 따뜻한 봄날에 만물이 소생하는것 같은 감을 준다.

금강산의 계곡가운데서 으뜸가는 구성동계곡의 경치는 참으로 절경중의 절경이다.

온정령을 넘어 쑥밭까지 2㎞ 올라가 구성반에서부터 룡마석까지 9㎞사이의 담소와 폭포, 봉우리와 골안풍경은 그 변화가 매우 심하다.

하기에 옛날사람들은 산천의 절승경개에 매혹되여 날아가던 봉황새도 깃을 멈추고 이곳에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을 전하며 그 이름을 구성동이라 하였다.

금강산의 4대명폭의 하나인 옥영폭포를 비롯한 수십개소에 있는 크고작은 폭포들이 지축을 울리는가 하면 등룡계, 영풍계 등의 맑은 시내와 구일담, 구포담은 침묵가운데 전설을 속삭이며 때로는 미끄러져내리기도 하고 뚝 떨어지기도 하며 구슬로도 되고 잔잔한 물거울로 되였다가도 쏜살같이 내달리기도 한다.

참으로 구성동계곡은 이 세상 물의 재주를 한곳에 모아놓은 계곡미의 절경이다. 철따라 피는 꽃들과 함께 숲속에서 우짖는 산새들의 노래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는 하나의 아름다운 선률을 이루고있다.

또한 가을철에 단풍이 들 때면 구성동계곡의 절경은 한층 더 아름다와져 한폭의 만화경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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