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개관

평양개관


평양

조선반도의 서북평야지대에 위치하고있는 평양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가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평양이란 지명은 《평평한 땅, 벌판의 땅》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것이다.

평양의 한복판으로는 조선에서 큰 강의 하나인 대동강이 흐르고 그 좌우량안에는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있으며 해발 100m도 안되는 작은 산들이 드문드문 널려있다.

지형적으로 볼 때 북쪽의 산지들은 겨울의 찬 북서계절풍을 어느 정도 막아주고 동부와 남부에 전개되여있는 평야지대는 여름철에 시원한 동남풍과 서남풍을 잘 받아들여 관광활동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지어준다.

년평균기온은 9. 5℃이며 년평균강수량은 1 000. 4㎜이다.

봄이면 수도의 정원으로 불리우는 모란봉과 명승지로 이름높은 만경대에 온갖 꽃이 만발하고 거리들에는 살구꽃이 활짝 피여 평양은 커다란 꽃바다속에 잠겨있는듯 하다.

버들가지 실실이 휘늘어진 대동강과 보통강기슭에서의 산책도 좋지만 출렁이는 강물우에서의 뽀트놀이는 여름철 평양의 매력을 더 한층 북돋아준다.

가없이 높고 푸른 하늘, 신선한 공기, 수도의 야산들에 붉게 물든 단풍, 평양의 가을철은 그대로 볼만 하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푸근한 날씨, 흰눈과 서리꽃이 어울린 평양의 겨울철은 독특한 정서를 자아낸다.

평양체류의 첫 인상은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라고 말할수 있다.

평양은 도시록화가 특별히 잘된것으로 하여 《공원속의 도시》로 불리우고있다.

록지면적은 시민 한사람당 58㎡이다.

평양은 오랜 력사를 가진 도시이다.

평양은 조선민족의 뿌리가 내려진 민족의 성지이고 동방의 첫 국가였던 고조선의 수도로 발전해온 도시이다. 지금으로부터 5 000여년전 단군은 조선의 첫 국가 고조선을 세우고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

비옥한 땅과 온화한 기후 등 유리한 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던 평양일대에서는 원시부터 대동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살아왔다.

이 일대에서 발굴된 수많은 유적유물들은 평양이 인류발상지의 하나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평양은 또한 《청춘도시》로도 불리우고있다.

3년동안의 조선전쟁기간 평양은 재더미로 변하였다.

그러나 전후에 평양은 새 도시, 활력에 넘친 도시로 변모되였다.

하여 평양은 오랜 력사와 함께 오늘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선군문화의 중심지, 웅장화려한 도시로 그 면모를 일신하고있다.

창전거리와 만수대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들과 교육, 보건, 체육, 문화시설들이 늘어서고 평양랭면을 비롯한 민족음식과 세계적인 명료리들로 유명한 옥류관과 해당화관, 류경원 등 손꼽히는 급양 및 편의봉사망들이 가는 곳마다에 자리잡고있다.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공원, 유원지들이 곳곳에 꾸려지고 거리마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 갖가지 꽃들과 푸른 잔디가 펼쳐진 평양은 말그대로 공원속의 도시, 꽃피는 청춘도시이다.

산천경개가 수려하고 도시가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들 또한 친절하여 누구나 와보고싶어하고 오면 떠나고싶지 않아하는 여기가 바로 평양이다.

평양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김일성화축전과 김정일화축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비롯한 예술축전들과 체육경기들은 관광객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주고있다.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들과 건축물들, 명승지들은 수도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오늘 평양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새 세기에도 조선식사회주의 면모와 조선인민의 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며 발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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