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11일 《로동신문》
모범적인 학습강사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조선자연보호련맹 함경북도위원회 부위원장 김철호는 25년간 학습강사로 사업하면서 수천건의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훌륭한 교양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밑에 강남군 영진협동농장 농장원 윤수하는 선진적인 영농기술과 방법들을 앞선 단위들의 성과자료와 결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어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는데 기여하였다.
중앙정보통신국 로동자 송성희는 령도업적단위의 학습강사라는 책임감을 간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으며 오랜 기술자, 기능공들의 긍정자료를 가지고 강의를 생동하게 하여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초급선전일군으로서의 책임감을 깊이 자각한 향산군당학교 강좌장 주철환은 7 500여건의 5대교양자료와 4 000여건의 상식자료, 1 300여건의 다매체편집물을 비롯한 현실자료들로 강의를 설득력있게 진행함으로써 대중교양의 실효를 높이였다.
개성도시건설사업소 로동자 장창식, 평산군인민병원 과장 최일용은 지난 기간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언제나 앞장서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어 그들을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정치리론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해온 북청군당학교 강좌장 김명학, 평안남도당학교 교무부장 박준기, 리수덕원산교원대학 강좌장 박정달은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면서 수십년동안 선전활동에 불같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