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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정세악화를 초래하는 미국산 무기구입책동


남조선당국이 상전의 무기구매강요에 추종하여 미국산 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미국과의 회담에서 무기구매를 강박하는 상전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물었다. 회담전부터 미국은 남조선이 무기구매문제에서 저들과 《굉장히 잘 협력》해왔다고 미리 침을 놓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번에도 많은 론의를 할것이라고 하면서 회담에서 《방위비분담금》을 끌어올리며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구매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앞으로 3년간의 미국산 무기구입규모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현재 남조선은 스텔스전투기 《F-35A》, 차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을 비롯한 각종 미국산 무기들의 구매계약을 리행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미국산 무기들의 구입에 대해 약속함으로써 남조선당국은 상전의 요구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을 저들의 친미굴종적인 기질을 드러내보였다.

력대로 친미사대와 대미추종은 남조선통치배들의 고질적인 악습으로 되여왔다. 이들은 상전에게 잘 보이고 그의 비호와 지지밑에 《정권》을 유지하며 동족과 군사적으로 대결하기 위해 엄청난 인민혈세를 탕진하며 미국으로부터 방대한 량의 무기들을 끌어들이였다. 그로 하여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미국산 무기를 제일 많이 사들이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10년간 미국의 무기수출규모를 분석한 자료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도 얼마전 남조선을 저들의 무기를 가장 많이 사가는 《최대무기구매국》중의 하나이라고 추어올렸다.

남조선당국이 이번에 미국의 무기강매요구를 받아들인것은 그 수치스러운 오명을 다시한번 떨친것으로 된다. 미국산 무기구입을 또다시 공약함으로써 그렇지 않아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화약고로 락인된 남조선은 더욱 위험한 외세의 병기창으로 전락되게 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해 《동맹관계》니, 《핵심축》이니 하는 귀맛좋은 말들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본심을 가리우고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말장난일뿐이다. 사실상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병참기지로, 제일가는 무기판매시장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쩍하면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이 그에 배치되게 외세와 공모하여 침략전쟁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며 대결기운을 조성하고있는것이다.

이미 폭로된바이지만 남조선군부는 긴장완화의 흐름에 역행하여 각종 미국산 첨단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실전배비하면서 숱한 돈을 쏟아붓고있다. 이런 속에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요구를 또다시 받아들인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공격무력을 증강하면서 동족과 한사코 군사적으로 맞서려는 위험천만한 기도의 발로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그것은 북남합의에 대한 공공연한 배신행위로서 조선반도의 정세악화를 초래하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산 무기구매에 대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대비하고 《방위비분담금》협상에서 《미국의 압박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하면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그 궤변에 깔려있는 친미굴종의식과 동족대결흉심을 결코 가리울수 없다.

대미추종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매국반역의 길이다. 남조선당국은 시대흐름을 똑바로 보고 온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뿌리깊은 대미추종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대미추종과 결별하지 않는다면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우리 민족이 날로 가증되는 침략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도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대미추종과 그에 따른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이 빚어낼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원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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