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잔명부지를 위한 《보수대통합》놀음


최근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이 《보수대통합》을 시도하며 정계개편에 나서려 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당혁신》의 최종목표는 통합보수정당을 내오는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다른 인물들도 《보수대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이라느니, 《바른미래당》을 포함하여 리념이 같은 정치세력과 《통합해야 한다.》느니 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정계개편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특히 비박계패거리들은 《개혁보수》의 간판을 들고 《바른미래당》과 통합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대통합》에 대해 련일 고아대고있다.

한편 《바른미래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당대표도 《보수야권통합의 중심》에 대해 운운하며 통합보수정당의 창당을 기정사실화하는가 하면 지어 통합방식까지 거론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흩어진 보수세력들을 다시 긁어모아 민심의 증오와 배격을 받고 파멸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모면하고 잔명을 부지하며 시대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남조선보수패당은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저들의 정치적인 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여 리합집산을 거듭해왔다. 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고 단지 권력야욕을 채우고 반역정책을 실현하기 위한것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정치시정배들이 《보수대통합》을 시도하며 그것을 온갖 궤변으로 정당화해나서고있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대통합》놀음은 친재벌정책으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고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자들의 집결이고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시대를 되살려보려는 파쑈잔당들의 규합인 동시에 북남대결을 격화시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온자들의 야합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 보수패거리들은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대변하면서 《부자감세》와 각종 규제완화 등 친재벌정책을 추진하면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속에 실업자와 자살자들이 늘어나고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등 심각한 사회적문제들이 빚어졌다.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이 집권하여 한짓이란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말살하고 권력형부정부패행위들을 저질러 사회를 온갖 범죄의 서식장으로 만든것뿐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혀 6. 15공동선언의 채택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극도의 전쟁위험을 조성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죄악이다.

이런자들이 저들의 범죄행위들에 대해 반성하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오히려 《보수대통합》까지 시도해나서는것은 썩은 정치를 끝장내고 새 삶을 누리려는 남녘인민들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더우기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벌리려 하는 《대통합》놀음은 자파의 리익과 개인의 권력욕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각계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자유한국당》내에서 당권을 장악한 김무성이 친박계를 청산하고 자파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바른미래당》을 끌어들이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병준과 김무성이 앞장에서 《보수대통합》을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대세에 따라 오락가락하며 기생해온 정치매춘부들의 《새로운 짝짓기놀음》에 불과하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평이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극도의 위기에 몰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이 고질적인 악습을 되살려 정치기만극을 또다시 연출하면서 더러운 잔명을 유지해보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제명을 다 산자들의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는다.


본사기자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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