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9일 《로동신문》

 

허울뿐인 《비상대책》기구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월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심의 버림을 받고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쇄신》이니, 《혁신》이니 하며 민심을 업어넘기고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런 속에 반역당패거리들은 《당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겠다고 떠들어대며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정식 내왔다. 선거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지도부 전원이 사퇴한 이후 40여일만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의 감투를 쓴 전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김병준과 그의 추종인물들, 박근혜탄핵바람에 합류하여 당을 뛰쳐나갔다가 다시 기여들어온 복당파 그리고 친박계와 비박계 등 어중이떠중이들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지금 《자유한국당》것들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쇄신》을 주도한다고 광고하고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작된 후 첫 회의를 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책임과 혁신》으로 《보수의 정체성을 정리》하겠다느니, 현장에서 매맞으며 《민중의 말을 듣겠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면서 민심과 여론의 지지를 얻어보려고 실로 역스럽게 놀아댔다. 얼마전에는 《비상대책위원회》산하에 소위원회들을 내온다,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웠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축으로 하여 어수선한 당내분위기를 수습하고 《쇄신》과 《혁신》의 간판밑에 반역당의 더러운 몰골에 분칠을 하려들지만 그것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산송장들의 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는다.

력대로 남조선보수패당은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릴 때마다 《쇄신》과 《변화》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며 당명바꾸기, 새 지도부구성 등 별의별 술책을 다 썼다. 하지만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그것은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역적당의 교활한 변신놀음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벌리고있는 《쇄신》이라는것이 어처구니없는 기만극이라는것은 새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인물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틀고앉은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배신과 변절에 이골이 난 정치협잡군들이며 불법적인 골프접대를 받고 음주운전, 개인집무단침입 등 각종 범죄들을 저지른 전과자들이다.

우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하는 김병준으로 말하면 로무현《정권》시기 청와대 정책실장노릇을 하였으며 그후 교육부총리로 임명되였다가 당시 《한나라당》의 공세에 못이겨 곧 사임하지 않으면 안되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야욕에 사로잡힌 이자는 자존심도 줴버리고 정치적신조도 없이 자기를 파멸시킨자들과 서슴없이 손을 잡았다. 이미 김병준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이 한창 벌어지던 때에 《국정마비사태를 막겠다.》고 하면서 보수《정권》유지에 발벗고나섰다. 나중에는 《국무총리》자리까지 넘보며 어리석은 야망을 드러냈다.

김병준의 부정부패사건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SBS》방송은 이자가 지난해 8월 《자유한국당》의 남조선강원도지역 대표와 골프를 치면서 기념품과 식사대접을 받는 등 118만원의 돈을 탕진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외에도 김병준은 론문표절을 비롯하여 숱한 부정부패허물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이런자가 이제 와서 《자유한국당》을 《쇄신》하겠다고 고아대며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자리를 타고앉아있으니 이 얼마나 가소로운노릇인가.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라고 하는 김용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자는 박근혜역도의 《국정》롱락사건이 터졌을 때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공범》이라고 제법 목소리를 높이면서 탈당극을 연출하였다. 당시 이자는 박근혜와 그 일당이 법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는데 앞장설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지어 김용태는 《새누리당》의 해체까지 주장했었다. 그러던자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가싶게 입을 뻑 씻고 역적당에 발을 들여놓았다.

오물통에 쉬파리떼가 쓸어들듯이 악의 본거지이며 부정부패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에는 별의별 인간쓰레기들이 다 몰려들고있다. 이런 추악한 정치간상배, 부정부패경력자들이 한데 모여 뭉그려낸 《비상대책위원회》가 혁신과 변화를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자유한국당》것들이 조작한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은 허울뿐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과 같은 오물당, 쓰레기당에 있어서 비상대책이란 하루라도 빨리 무덤속에 들어가는것뿐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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