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1일 《로동신문》

 

부질없는 변신놀음


망해가는 《자유한국당》내에서 요즘 난데없는 《친박부인》놀음이 벌어지고있다. 박근혜의 치마꼬리에 파리처럼 붙어다니던자들이 너도나도 《나는 원래 친박이 아니였다.》고 딴전을 부리고있는것이다.

박근혜역도의 밑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해먹은 정종섭이라는자는 얼마전 자기는 《친박에 해당 안되는 사람》이라고 시치미를 떼면서 박근혜의 이름을 팔아 정치를 한 사람들은 스스로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고 도적놈 개 꾸짖듯이 놀아댔다.

문제는 이자가 지난 시기 자기는 친박정도가 아니라 진박(진짜 박근혜파)이라고 하면서 박근혜와 정치적견해가 《일치하다.》고 목청을 돋군 사실이다.

그런가 하면 친박계의 핵심실세로 불리웠던 홍문종이라는자는 남의 손가락질을 받기 싫고 친박계라는 소리도 듣기 싫어서 아무쪽에도 기울지 않았다고 노죽을 부리였다.

가관은 시정배들이 연출한 이 유치한 신파극이 여론의 신랄한 야유조소를 받고있는것이다. 출세와 공명, 권력욕에 환장하여 박근혜에게 알랑거리며 별의별 비렬한짓을 다하던자들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입을 싹 씻고 재잘거리고있으니 누군들 이마살을 찌프리지 않겠는가.

아마 감옥에 처박혀있는 박근혜도 그 꼴을 보았더라면 부아통이 터졌을것이다.

더러운 정치간상배들이 득실거리는 《부패정치의 1번지》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금 코를 싸쥐게 하고있다.

민심은 이미 《자유한국당》의 역적무리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제아무리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악해도 소용없다.

반역패당의 부질없는 변신놀음은 가을걷이 끝낸 밭에 허수아비 세우는 격에 지나지 않는다.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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